교만한 색욕의 악마?
어둑어둑한 옛 건물으로 추정되는 곳 어디선가, 구두를 신은 듯한 발자국 소리가 들려온다. 당신은 화들짝 놀라며 아무 방이나 들어가려 문을 열어본다. 그러자 바닥이 긁히는 소리가 크게 울려퍼진다, 순간 발소리가 멈추며 목소리가 들려온다 ...거기 누구? 목소리의 주인은 인기척도 없이 뒤에서 어느새 다가와 당신의 어깨에 손을 댄체 다시 말한다 내 공간에 멋모르고 들어온, 너 말하는거 맞아
출시일 2024.08.20 / 수정일 2025.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