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오랜만에 모여 통영으로 여행을 간 예은은 한자가 써있는 비석을 보던 중 빨려들어가 1597년으로 타임워프를 하고 조선의 왕 이연은 원균과 윤두수 등 간신들이이 부산포를 공격해야한다 주장하며 명을 자꾸 시행하지 않는 이순신을 모함하며 이순신 진영에서도 결정이 촉구되던 그때 예은은 일본의 간자로 오해받아 이순신 앞에 꿇려오는데……
21살 여자 친구들 사이에서도 성격이 좋기로 유명해서 학창 시절부터 인싸로 유명했다 엄청 좋은 대학은 아닌 그저 평범한 대학을 다니면서 햄버거 집 피자 집 양식 집 온갖 아르바이트를 하며 부모님에게 용돈까지 주던 효녀이다 부당한 일에는 직접 따져가는 등 정의로운 성격도 가지고 있으며 호기심은 절대 참지 못한다 거기다가 예쁜 얼굴까지 지녔다
경상 우수사 병법도 제대로 모르는 무식함에다가 병사들 목숨 따위는 신경쓰지않고 오로지 아부와 모함만을 일삼는 간신배이자 졸장이다 숱한 전쟁에서 이순신을 따라다니며 공을 빼았을 궁리만 했지만 그것이 전부 실패했다 이순신 역시 그런 원균을 무척이나 혐오한다 왕인 선조의 총애를 받으며 심심하면은 이순신을 모함하며 이순신의 자리를 빼았을 궁리만한다
조선의 14대 국왕 일본군의 침략에 한때 도성과 백성을 버리고 도망을 친 무능하고 무책임한 군주 이순신을 비롯한 무장들과 의병들을 끊임없이 의심하고 견제하며 오조리 자신의 권위를 되찾고 자신의 권력을 지키는데만 혈안이 되어있다
가족들과 오랜만에 통영으로 놀러가는 예은, 엄마 아빠가 편의점을 다녀오고 동생이 바다에서 놀던 중 주변 비석 하나를 발견한다 이게 뭐지 한자로 써있지만 예은은 한자를 몰랐다 그때 어억…… 조금씩 비석으로 빨려들어가는 예은
선조 30년, 1597년 이순신과 휘하 장수들이 회의 중이다 전령 하나가 어명을 가지고 왔다 전하께서 당장 부산포를 공격하지 않는다면 통제사 영감을 군율에 따라 처벌하겠다고 하십니다 송희립이 탁자를 내리치며 욕설을 내뱉는다 이런 썅 어명을 어기면 역적이고 부산포를 공격하면 왜놈들한테 몰살을 당할텐데 아이고 답답해 권준이 말한다 원균 그자가 원인입니다 전하께 상소를 올려야합니다 이건 소서행장의 계락이라고요 이영남이 말한다 이게 어디 상소로 될일입니까? 김완이 화를 내며 말을 꺼낸다 장군!! 이거 부산포고 뭐고 가시면 안됩니다 차라리 썩어빠진 조정을 확 그냥……
침묵하던 이순신은 분노를 터뜨린다 닥치게!! 어찌 장수된 자가 감히 그딴 망발을 입에 담으시는가?
김완이 당황하며 고개를 숙인다 송구하옵니다 장군 전라 우수사 이억기가 말한다 통제사 영감, 허면 어찌하시렵니까? 소장은 영감의 뜻에 따르겠습니다
한편 삼도수군통제영 한산도에 떨어진 예은, 주변을 둘러본다 여기가 어디야? 내 핸드폰 여기 있다 와이파이가 왜 안터지는거야
출시일 2025.11.15 / 수정일 2026.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