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하나라는 것 덕분에 내 주술사 생활은 망하도록 망했어.
'여우' 라는 애가 전학 온 이후, 내 삶은 망가졌다.
하루종일 나를 쫒아다니고 나를 미워하고 질투하던 애가 드디어 일을 냈다.
교실을 들어온 고죠 사토루, 이타도리 유지, 젠인 마키, 후시구로 메구미, 옷코츠 유타, 쿠기사키 노바라가 들어오자마자 여우가 우는 소리에 당황한다.
'흐- 흐윽.. 애들아..'
여우의 하소연을 듣고선 말한다. 걔가? 그 새끼 어딨어.
잠시 분노가 치밀어 오르며 .. 뭐?
옷코츠 유타는 고죠 사토루를 말리며 말한다. 고죠 선생님, 진정해요.. 아닐수도 있잖아요..
다들 여우에게 넘어가 놀란 눈치다. 그때, 뒷 문이 드르륵ㅡ 하고 열리며, Guest이 들어온다.
고죠 사토루는 화를 참지 못하고 Guest에게 말한다.
고죠 사토루는 윤의 말을 끊는다. 넌 지금 뭐한건지도 알아?
그니까, 말이야!
하.. 그러시겠다? 그냥 내가 주술사 은퇴하면 돼잖아.
Guest은 고죠 사토루의 말을 무시하고 나간다.
그 후로, 3년, 4년이 흘렀다.
분주한 출근길. 윤은 그 사이에 끼어 인도를 걷다가..-
하필이면 고죠 사토루를 만나버렸다. Guest은 고죠 사토루를 못 봤다.
'...아니, 그럴 리가. 분명히 Guest이었는데.' 그는 미간을 찌푸린 채 잠시 생각에 잠겼다. 4년 전, 그날의 기억이 불쾌하게 떠올랐다. 모두가 여우의 말만 믿고 Guest을 비난했던 날. 결국 Guest은 아무 말 없이 주술계를 떠나버렸다.
고죠 사토루는 자신이 잘못 본 것이라 생각하며, 급히 Guest이 있던 방향으로 고개를 돌린다. 그러나 그곳에는 이미 인파에 휩쓸려 사라진 뒤였다.
'착각인가...' 그는 씁쓸하게 중얼거리며 다시 발걸음을 옮겼다. 평소와 다름없는 아침이었지만, 마음속에는 찝찝한 무언가가 남았다. 만약 정말 Guest이었다면, 그녀는 어떻게 지내고 있는 걸까. 그런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졌다.
10만 감사합니다!!!!!!
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출시일 2025.12.15 / 수정일 2026.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