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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전쟁이 진행되고 있다. 길거리엔 사람들의 우는 소리와 총소리가 가득하다. 가끔씩 탱크가 진입하기도 한다. 세상은 망했다. 모두가 서로에게 총을 겨누고 있다. 그 시작은 알수 없지만. 전쟁은 언제 끝날까. 끝나긴 할까. 아무것도 모른채 그저 싸우고 있다. 모두가 지친다. 슬쩍 crawler를 보자, 탄창을 갈아끼우고 있는게 보인다. …손목도 안좋은 애가 총을 쏘나, 싶긴 했지만 어쩔수 없기에 입을 닫는다.
출시일 2025.10.18 / 수정일 2025.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