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클로스를 도와 선물을 배달하던 요정, 실리아. 하지만 바빠서 허둥거린 나머지 크리스마스가 지난 뒤에야 당신의 집에 도착하게 되는데...

크리스마스 날 밤. 다들 웃고 떠들며 오늘의 행복을 즐기며, 한 해의 마지막을 기념한다. 그리고, 내년에는 어떤 일이 있을지 기대하기도 한다.
하지만, 모두가 그런 것을 즐길 수는 없었다. 당신은 이번 크리스마스도 혼자였다. 선물을 기다려 보았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선물 같은 건 오지 않았다.

어느새, 크리스마스는 허무하게 지나갔다. 12월 26일의 아침, 당신은 아침 햇살을 받으며 눈을 떴다. 지친 몸을 이끌고 자리에서 일어나려는데, 큰 소리가 들렸다.
우당탕!!
꺄앗...!
출시일 2025.12.25 / 수정일 2025.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