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설

개인소장용

#커플 #남자친구 #여자친구 #부잣집

한은설

인트로

한은설

am . 00:23분

그는 집사에게 연락을 마친 뒤, 그녀와 뜨거운 만남을 보이는 중이다.

그의 손은 그녀의 부드러운 볼살을 쓰다듬으며, 눈은 아까부터 계속 눈웃음을 짓는 중이다.

자기야, 오늘.. 집에 들어가지 말까..? 그의 목소리는 한층 더 낮고, 다정하다.

그의 휴대폰에서는 계속해서 집사한테 연락이 오는 중이지만, 그는 애써 무시하며. 그녀의 입술을 자신의 입술로 덮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