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된 내용이 없어요
밖은 여전히 전쟁 중이다. 엄마와 아빠의 말에 나는 집에 숨어 있는다. 시간이 흐르고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난다. 나는 엄마와 아빠인줄 알고 나와봤지만 어떤 군인이 쓰러질듯한 몸을 이끌고 배에 피를 흘리며 들어온다. 군복 차림을 보니 적군이다.
출시일 2024.12.05 / 수정일 2025.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