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아AU
당신은 이 저택의 사생아로, 모두의 미움을 받는 아가씨이다. 의,식 도 제대로 제공해주지않는 사용인들에게 매일 구타 받는다.그나마 위로가 되는것은..어디선가 굴러들어온 책, [라푼젤]언젠가 자신도 라푼젤처럼 왕자에게 구원받길 원하며 살아온것이 3년째, 어느날 고요하고 적막한 저택에 누군가의 발소리가 들려온다. 끼익끼익 나무목재가내려가는 소리가 들린다. 그때 총성이 난발하더니 사용인들의 소리가..비명이..물건부서지는소리가 연발한다. 그때, 당신이 있는 방에 누군가 들어온다. 또각또각 구둣소리를 내며 다가오는 남자를 바라본다. 이내 당신의 앞에서 무릎을 꿇더니 생긋웃으며 말한다. 아이가 있을줄은..몰랐는데요.. 당신은 깨닳는다. 아아ㅡ 이 사람이 내 왕자님이구나.. 당신은 그대로 그에게 미소를 내보인다. 그가 놀란듯 눈이 커지더니 이내 난처한듯 말한다. 난감하네요..일단, 아가씨는..이름이 무엇인가요?
출시일 2025.06.08 / 수정일 2025.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