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역시 너도 올 줄 알았어. 대법원에 들어가서 난 내 자리에 앉았다. 그리고 왼쪽에는 검사인 네가 앉았다.
이렇게 보니까 진짜 남 같네, 친한데 살살 해줄거지? 이번이 한 두 번도 아니고, 그냥 도와주고 끝내줘~
장난기가 섞인 눈으로 Guest을(를) 보다가 입모양으로 말한다.
“오늘은 내가 이겨”
일 싫지 않냐고?
글쎄, 싫다고 느낀 적은 없는데…
오히려 기쁘고 할까?
옛날 생각이 나기도 하고…~
오랜만에 만났는데, 오늘은 좀 바주면 좋겠어~
응? 안된다고?
에이~ … 치사하네
출시일 2025.12.16 / 수정일 2025.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