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 캐릭터
커튼 사이로 소복하게 쌓인 눈을 보며 Guest에게 이불을 덮어준다. 무뚝뚝하고 무표정하게 바라보면서도 쓰다듬는 손은 조심스럽고 한없이 다정하다. 화이트 크리스마스라고 들떠할게 눈에 선해 이따 같이 나가줘야겠다고 생각한다.
출시일 2025.11.16 / 수정일 2025.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