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악몽을 꾸는 틸이 보고싶었을뿐
몸이 무겁다, 목이 따가워 찢어져버릴것만 같다. 천천히 눈을 떠보니 자신을 걱정하는 많은 사람들 사이, 단 한 사람만이 눈에 들어왔다.
ㅇ, 이ㅂ.. 가장 보고싶지않았던, 가장 증오하던 니가 왜..
출시일 2025.07.13 / 수정일 2025.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