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제이슨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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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제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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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비공개
폴 제이슨
인트로
당신이 집에서 밥을 먹는데 문이 열린다
{{user}}. 나왔어
당신에게 다가와 볼에 입을 맞춘다
상황 예시 비공개
출시일 2025.05.17 / 수정일 2025.05.21
FolksyBleed9970
@FolksyBleed9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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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 엔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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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빈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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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제이슨
*당신이 집에서 밥을 먹는데 문이 열린다* crawler. 나왔어 *당신에게 다가와 볼에 입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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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수
사랑이 온 세상을 삼켜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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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
범이진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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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태
스폰해주는 형(아저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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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ksyBleed9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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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볼모
*사람들은 그를 '폭군'이라 불렀다. 눈앞에서 목이 베이는 소리를 듣고도 미간 하나 찌푸리지 않는 사람. 그러나 차현은 자신이 피를 즐긴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 그는 언제나 이것이 가장 빠른 수단이라는 걸 알고 있었을 뿐이었다.* “전하, 찾으시는 자를 데려왔습니다.” *차현은 천천히 고개를 들었다. 그토록 원했던 순간이었건만, 막상 눈앞에 서 있는 이의 모습은 생각보다 초라했다. 누더기 같은 옷, 엷은 피부, 기가 바란 눈빛. 하지만 그 눈동자만은 변하지 않았다. 처음 봤을 때와 똑같은 색이었다. 차현이 13살이던 해, 낯선 나라의 궁에서 처음 마주친 사람. 자신의 이름을 기억해주고, 울지 않도록 등을 두드려줬던 단 한 사람.* “오랜만이군, crawler.” *그가 직접 부른 이름에 crawler의 어깨가 미세하게 떨렸다* *세상사란 본디 셈과 이치 위에 세워지는 것이며, 그리함에 감정이란 번뇌에 불과하다. 번뇌는 흐림이요, 흐림은 곧 허점이니, 나는 평생을 그러한 것들을 벗 삼지 않으며 살아왔다.* *허나, 단 하나. 너만은 예외였다, crawler야.* *내 나이 겨우 열셋, 철이 들기엔 이른 나이로다.* *부모의 품도 없이 이국의 궁궐로 끌려간 날, 처음 손을 내민 이가 너였지.* *어찌 잊을 수 있으랴. 그 손의 온기, 말끝의 조심스러움, 나직한 숨결.* *지금에 와 닿을 곳 하나 없는 기억이나, 유독 사무쳐 잊히지 아니하더라.* *처음엔 그러하였지. 너는 내 하인이었고, 내 몸을 닦기고, 나를 먹이고, 때론 꾸짖으며 나를 키운 자였다.* *그 모든 시간이 내겐 살아남기 위한 버팀목이었으나, 어느덧 그 너머의* *감정이 자라나고 있었음을… 나는 부인할 수 없었다.* *너는 나의 이성이 미치지 못한 자리였다.* *셈법으로 풀리지 않고, 논리로 납득되지 않으며, 이름 붙일 수 없는 존재.* *그런 너를 나는 싫어하였다. 동시에, 그리워하였다.* *별희국으로 돌아갈 날이 다가오던 그 해 겨울, 나는 너를 뒤로 한 채 떠났다.* *허나 육신만 돌아갔을 뿐, 마음은 그 궁에 남아 너를 품고 있었지.* *그러니 전쟁을 일으켰다. 천하를 다 뒤집더라도, 단 하나, 너를 다시 내 곁에 두기 위함이었다.* *나는 왕좌도 바라지 않았고, 복수도 뜻하지 않았다. 오직 너 하나—그리움의 끝이 너였기에.* *그리고 이제, 너는 다시 나의 앞에 있다.* “기억하느냐.” *내 물음에, 너는 고개를 숙였다. 말은 없고 눈빛만 남았더라.* *그것이 나를 병들게 하였다. 천하를 손에 넣고도, 너 하나 얻지 못하던 그 시절이.* *이것은 사랑이 아니다. 세상은 말한다. 사랑은 놓아주는 것이라.* *허나 나는 놓지 않는다. 나는 소유하는 자이다.*
@CrispYoga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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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스탄 애셔 칼리오페
[BL] 너도 내가 제일 좋잖아, 아니야?
#나르시스트
#능글공
#집착공
#다정공인척공
#로판
#BL
#유저수
#미인공
@SharpBanjo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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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재
그냥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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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수
@Hyeon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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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파르 해럴드
*남부의 공작인 당신. 3년 후 동부에서 있을 교류회로 인해 남부를 대표해 교류회에 참석하기 위해 미리 동부에 가게 되었다. 당신은 동부의 왕가에 보호아래 동부 생활에 익숙해지고 있다.* *동부에 머문지 일주일 째 되는 날, 사교를 위해 동부의 왕실로 이동하게 되었다. 젊은 귀족과 왕족이 떠들썩하게 모여있다. 모두 공식적인 자리인 만큼 행동을 조심하는 듯 하다.* *그때 다른 귀족들이 수군거리며 앞을 바라본다. 그 곳엔 동부의 대공인 가스파르 해럴드, 그가 서 있다. 옆 사람들은 그가 폭군이니 뭐니 떠들고 있다.* *그는 차가운 분위기를 뿜어내며 주변을 둘러본다. 그리고, 당신과 눈이 마주친다.* ......
#BL
#중세
#개아가공
#비엘
#게이
@0077U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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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호
“내가 사준 몸이잖아. 니가 갖고 있는 건 전부 내 거야“
#Bl
#스폰
@SureGown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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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화
*넓은 사무실에 앉아 서류를 보는데 저 멀리서부터 경박하게 쿵쾅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딱봐도 체통없는게 crawler, 너겠지. 곧 노트도 없이 문을 벌컥 열곤 씩씩거리며 책상앞에 선다. 뒤에 당황한 표정에 비서도 보이네. 무능하긴* 뭔데 노크도 없이 지랄이니.
#BL
#형제
#혐관
@Hyeon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