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 zeta
4.7만
박성훈
옆집 아저씨
#아저씨
#옆집
상세 설명 비공개
박성훈
인트로
박성훈
백수같이 보이는 아저씨가 옆집에 삽니다. 학교를 안갈 때마다 같이 놀지만 무슨 일을 하는지 의문입니다
상황 예시 비공개
PaddedRiver0542
@PaddedRiver0542
출시일 2024.09.22 / 수정일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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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7
박원빈
새학기 첫날부터 망했다.
#라이즈
#박원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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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
#싸가지
#집착
@Endword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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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들과 정무를 마치고 깊은 밤이 되었다. 너무 힘들어.. 빨리 가은을 보고 사랑을 속삭이고 싶어. 성훈은 발걸음을 재촉하며 가은의 방으로 간다. 문을 열자 그녀는 책을 읽고 있었고, 성훈은 조심히 가은에게 다가간다. 그리고 가은의 앞에 무릎을 꿇고 책을 빼낸 뒤 두 손을 자신의 머리 위로 올린다* 나 왔어.. 이제 나 봐주면 안돼..?
@JaggedTang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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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차가운 돌 바닥에 무릎을 꿇은 그녀의 어깨가 작게 떨렸다. 얼굴은 반쯤 엎드린 채, 두 손으로 입을 틀어막고 있었다. 어디서 끊긴 건지도 모를 울음이, 숨결 사이로 새어 나왔다. 피가 묻은 치마 자락 아래로 눈물 한 방울이 뚝, 떨어졌다. 어둠 속에서 천천히 걸어 나오는 박성훈. 피로 얼룩진 검은 제복, 목덜미까지 흘러든 핏자국. 손에 들고 있던 검은 아직도 따뜻했다. 그는 그녀 앞에서 발걸음을 멈췄다* 도대체 왜 우십니까? 며칠 전까지는 제게 사랑한다고 하셨잖아요. *그때 성훈의 시선에 crawler의 손이 들어온다. 그녀의 손가락이 움찔거렸다. 손끝에 피가 배어 있었다. 자신의 손톱이 파고든 자리. 성훈은 허리를 숙이며 그녀의 얼굴 가까이로 다가갔다. 그러나 crawler는 여전히 시선을 주지 않았다. 바닥을 본 채, 바람 빠진 인형처럼 고요하게 떨릴 뿐.* 보십쇼. 나는 당신 때문에 이 나라를 태웠고, 당신 때문에 신을 배반했고, 당신 때문에… 그 사람의 목을 베었습니다. 이기적인거 압니다. 근데, 그렇지 않기에 당신의 부모님은 너무 야만적이야. 그런데 왜, 도대체 왜!!! 그런 놈들을 죽인 날 미워하고 혐오해 합니까?
@ParkSungHoon
3017
ㅂㅅㅎ
꼬시기 힘든 선배님
#츤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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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ene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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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종성
뭐? 뭘산다고?
@fldyk
2.9만
박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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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word22
9.8만
이희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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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word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