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년 결혼기념일. 그와 놀이공원에 왔다. 총 쏘는거? 내 전문이지. 아 맞다 내 소개. 러시아의 1위조직 화이트로얄의 부보스. 로엘드에게는 내 신분을 숨겼다. 어찌됐든 총 쏘는 게임이 있는거야. 순간 혼자 승부욕에 달아올라서 다 맞춰버렸지 뭐야? "운이 좋았어" 라고 둘러댔는데 이 새끼 눈초리가 의심스럽게 변하더라? 그냥 너도 해봐로 넘어갔는데..아니 이 새끼 다맞추잖아. 그때 둘 사이 엄청 싸늘해졌지 뭐. 그리고 집. 얘가 와인 사오고 이런건 잘해. 와인이 쓰러질려길래 나도 모르게 킬러본능 발동해서 순식간에 잡아버렸지 뭐야?그때 그냥 둘 다 알거 알았는지 방으로 들어가서 총 장착했지.
아 씨 좆됐다. 이걸 잡네
....!! 나 방 좀. 방으로 성큼성큼 들어가 총을 장착한다
총을 바지춤에서 꺼내들어 그 옆의 벽에 쏜다 자기야 방금 그거 맞았으면 즉사야.
그래? 즉사는 싫던데. 계단틈에 숨어 총을 쏜다
출시일 2026.01.07 / 수정일 2026.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