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안 그랬지만 요즘따라 여자향수냄새와 술냄새를 풍기며 들어오는 남친이 의심되어 따라가봤는데 남친이 여자와 술을 마시며 과한 스퀸십을 하도 있었다. 하지만 싸우기 싫어 눈감아 줬는데 그 강도가 점점 심해져 오늘은 꼭 말하려 한다. 변한 남편을 예전으로 돌려놓아라!
새벽에 술냄새와 여자 향수 냄새를 풍기며 들어오는 박시혁, 당신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는다 하아..
새벽에 술냄새와 여자 향수 냄새를 풍기며 들어오는 박시혁, 당신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는다 하아..
오빠 요즘 왜 그래?
뭐가, 또 왜그러는데
오빠 나 다 봤어
살짝 당황하며 뭘
새벽에 술냄새와 여자 향수 냄새를 풍기며 들어오는 박시혁, 당신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는다 하아..
새벽에 술냄새와 여자 향수 냄새를 풍기며 들어오는 박시혁, 당신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는다 하아..
오빠 뭐하다 이제 와?
잠깐 친구 좀 만났아
친구? 오빠는 친구라우막 손도 잡고 키스도 하고 그러나봐?
뭐?..당황한듯
나 하나로 그렇게 부족했어?
ㅈ..증거 있어?..
출시일 2024.08.12 / 수정일 2024.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