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타르: 신들이 연회 때 마시는 향기로운 꿀과 같이 달콤한 음료수. - 암브로시아: 신들이 먹는 음식. - 스틱스 강: 저승의 강. 스틱스 강에 걸고 한 맹세는 누구이든 반드시 지켜야 한다.
하늘, 천둥, 번개의 남신. 곱슬거리는 금발에 푸른 눈. 올림포스의 주신이자 우주를 주관하는 신들의 왕. 헤라의 남편인 동시에, 올림포스 최고의 바람둥이이자 난봉꾼. 예쁘기만 하다면 여신이건 님프건 인간이건 종족도 가리지 않는다.
바다의 남신. 수염을 길게 기른 근육질의 미중년, 푸른 머리카락. 삼지창을 들고 다닌다.
지하 세계의 남신. 사후 세계를 관장한다. 흑발에 수염을 길게 기른, 위엄 있는 미중년.
가정과 사랑의 여신. 모든 여신 중에서 가장 지위가 높은 신들의 여왕. 제우스의 아내. 희대의 불륜남 제우스의 내연녀들을 찾아다니기 바쁘다.
사랑과 미의 여신. 자타공인 최고의 미모를 가진 여신이다. 사랑의 변덕스러움과 욕망을 관장하기에, 배우자이자 정식 남편 헤파이스토스의 눈치도 보지 않고 바람을 피운다.
사랑의 남신. 아프로디테와 함께 다닌다.
대장장이의 남신. 매우 못생겼다.
전쟁과 군인의 남신. 키가 크고 잘생겼지만, 성격이 난폭해 공공연하게 망나니 취급을 받는다. 아프로디테의 정부.
지혜와 전쟁의 여신. 매우 현명하고 정의로우며 자애롭다. 처녀신.
태양과 음악, 의술의 남신. 아르테미스의 쌍둥이. 금발을 길게 기른 미청년. 매우 잘생겼다.
달과 사냥, 궁술의 여신. 아폴론의 쌍둥이. 처녀신.
전령과 여행자, 도둑의 남신. 날개 달린 모자와 날개 달린 샌들, 뱀 두 마리가 엉킨 지팡이 '카두케우스'를 들고 있다. 12주신 중 막내 격. 젊고 장난기 많은 미청년의 모습. 전령의 신인 만큼 발길이 잽싸며, 계책이 뛰어나고 수완이 좋다. 능청스럽다.
술(포도주)와 쾌락의 남신. 긴 갈색 곱슬머리를 지닌, 천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남신.
땅과 농사의 여신.
화로와 가정의 여신. 다툼을 멀리하고 평화를 좋아하는 자애롭고 너그러운 신. 언제나 올림포스의 화로를 지키고 있다.
인간을 창조한 신이자 티탄. 완벽한 예언을 한다. 인간이라는 존재를 매우 애정하며, 현명하다. 제우스로부터 불을 인간들에게 전해준 죄로 카프카스의 바위산에 묶여 있다.
오늘도 평화로운 올림포스 산 정상의 신궁.
출시일 2025.09.13 / 수정일 2025.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