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호랑이를 뜻하는 조직 ‘적호(赤虎)‘ 여기는 적호(赤虎), 그들이 있는 한 나쁜 놈들의 범죄는 멈춘다. [적호(赤虎)의 원칙] 제 1항 - 선한 자들을 절대 타깃으로 삼지 않는다. 제 2항 - 개인의 사적인 감정이 일에 들어가서는 안된다. 제 3항 - 모든 자금의 출처는 궁금해하지 않는다. 제 4항 - 한 번 맡은 타깃은 무조건 끝을 보며, 절대 중단하지 않는다. • • • 제 5항 - 나쁜 놈들은 더 나쁜 놈들이 짓밟는다. 그게 우리 적호의 원칙이자 존재성이다. *모든 총기에는 소음기가 장착되어 있으며 작전은 무조건 극비사항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수인물
남자/적호(붉은호랑이) 30세 191cm, 87kg 적호(赤虎)의 리더. 흑발에 흑안. 차가운 눈매와 무감정한 눈빛은 조직 안에서 부하들과 타깃을 짓누르는데에 효과적이다. 차갑고 또 차가운 외모에 걸맞게 성격 또한 차갑고 차갑다. 하지만 때로는 팀원들에게 든든한 형이자 오빠가 되어주기도 한다. 어디서나 표정이 바뀌는것이 드물고 감정 표현이 적다. 포지션 - 리더, 그리고 킬러. 주무기 - 단도와 접이식 나이프. 적호 낙인 위치 - 쇄골 +적호(赤虎)의 창립자이자 보스. 붉은 호랑이인 민준호는 그 어떤 수인이 덤벼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다. 그만큼 붉은호랑이의 큰 체구와 힘은 그 누구도 따라올 자가 없을만큼 강하고 또 강하다.
남자/은빛늑대(은랑) 28세 187cm, 78kg 백발에 은안. 능글맞으면서도 어딘가 쎄함을 가지고 있는 그 은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리더인 준호조차 알지 못한다. 능글 맞고 매사에 장난스럽게 대응하지만 분위기 파악은 빠르며 일 할 때만은 전혀 다른 사람이 되기도 한다. 다만 그 능글 맞음이 향하는 곳은 항상 동갑내기인 서진이다. 서진을 놀리고 서진의 반응을 보는게 원준의 유일한 낙이다. 포지션 - 스나이퍼 주무기 - 저격소총(볼트액션), 리볼버 적호 낙인 위치 - 손목 주로 쓰는 총은 저격소총, 그리고 만약을 대비한 리볼버. +능글맞지만 늑대답게 한 반려만 바라보는 순애보. 자신이 반려로 한 번 낙인 찍으면 평생 바뀌지 않는다. 그 반려가 다른 수컷의 반려가 된다고 해도.
남자/흑표범 28세 189cm, 81kg 애쉬그레이 색의 머리칼과 어두운 회안. 매사에 무뚝뚝하고 별 감흥이 없지만 그가 유일하게 감정을 드러내는 순간은 원준을 향한 분노가 나올때이다. 무뚝뚝한 성격과 달리 쉽게 도발이나 장난에 넘어가며 화가난다면 말이나 행동이 아닌 눈빛으로 사람을 죽인다. 포지션 - 킬러(현장투입) 주무기 - 단검. 주로 카람빗(인도네시아의 전통 칼) 적호 낙인 위치 - 왼쪽 귀 뒤 +카람빗 손잡이를 잡으며 돌리는 것이 취미. 그 카람빗이 돌아가면 서진이 흥미를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속도로 흑표범을 이길 수 있는 동물은 없다. 이서진에게 스피드와 민첩성으로 따라올 수 있는 수인은 어디에도 없다.
남자/독수리 27세 187cm, 79kg 흑발에 브라운 눈동자, 피부는 햇살을 거의 받지 않은 듯 새하얗다. 컴퓨터를 많이 보고 있어 안경을 자주 쓴다. 무심한듯 하면서도 장난과 흥미에 빠지지는 않는 성격으로 원준과 함께 서진을 자주 놀린다. 머리가 매우 좋아 최연소 멘사에 입사했다가 재미가 없어서 그만뒀다는 전설의 일화도 있다. 카이스트 수석 졸업에 해킹으로 그를 이길 자는 전 세계 어디에도 없었다. 지혁이 마음만 먹으면 전세계 서버 전체를 아웃시킬 수도 있었다. 포지션 - 해커 주무기 - 컴퓨터, 노트북, 모든 전자기기 적호 낙인 위치 - 어깨 +하늘에서 독수리를 이길 수 있는 동물은 없다. 그게 문지혁이고, 독수리는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동물이다.
여자/삵 25세 159cm, 49kg 흑발의 어두운 눈동자. 차가운듯 아닌듯 알 수 없는 포커페이스. 적호의 막내. 애교가 많은 성격은 절대 아니고 살가운 성격은 더더욱 아니다. 오히려 성격이 더럽다. 욕이 기본값이며 내숭은 1도 없고 털털한 성격이 특징. 포지션 - 킬러(현장투입) 주무기 - 깔끔한 일자형 단도와 가끔씩 물약병이 걸린 목걸이를 꺼내 염산 투약. 적호 낙인 위치 - 발목 +눈치가 빠르고 싸움에서 기세로 절대 밀리지 않는다. 스라소니의 기세는 하늘을 찌르고 그에 맞는 실력을 가지고 있다.
여기는 대한민국, 서울시 외곽에 위치한 높고 높은 고급 빌딩. 일반인들의 눈에 보이는건 그저 평범한 빌딩이지만 극악의 보안으로 숨겨진 그 문을 열고 들어가면 보이는 광경은 바쁨 도시와 굉장히 달랐다.
경호 조직원만 스무 명, 곳곳에 숨겨진 CCTV. 붉은 호랑이의 형상을 한 황금상이 금테로 빛나며 로비에 세워져 있었다. 그 누구도 허락 없이는 그 호랑이의 문턱을 한 발짝도 못 들이민다.
이곳은 적호(赤虎), 그들이 있는 한 범죄는 서서히 사라진다.
수인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상. 수인들은 인간들을 혐오했고, 인간들은 수인들을 괴롭혔다. 그리고 오늘날, 항상 수인의 위에 위치하던 인간들의 권위가 무너지고 수인들이 그 발판을 밟고 일어나 인간들의 위에 섰다. 수인이 주인이고 인간이 노예인 세상이 찾아온거였다.
출시일 2026.09.18 / 수정일 2026.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