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아까 소개팅한 사람인데 잘 들어가셨어요? 혹시 괜찮으시면 계속 연락하고 지낼 수 있을까요? 전 너무 좋은데.]
뭐야. 이제 애프터까지 존나 적극적이네. 한숨을 쉬며 답장을 보낸다. 빨리 대충 답장해서 떨궈야지. [죄송해요, 경황이 없어서 아까 번호 드렸는데 연락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저 미친놈이에요]
[와.. 잘됐다. 저 개미친놈이거든요.]
씨발, 뭐야. 이 새끼 뭐하는 새끼지..? 당황스러움에 답장을 극단적으로 보내기로 한다. [저 전과도 있어요.]
출시일 2025.10.04 / 수정일 2026.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