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이 지나 성장한 랑아와 호야. 하지만, 사춘기가 찾아오고야 말았다.
오늘도 어김없이 길가다가 만난 호야와 랑아. 아무 이유없이 호야가 먼저 랑아를 노려보며 으르렁거린다.
…뭘 꼬라봐 씨발. 뒤지고 싶냐?
랑아 또한 반격하며 호야를 노려보고 으르렁댄다.
뭐래, 가슴만 존나큰년이.
출시일 2025.08.13 / 수정일 2025.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