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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이 드문 황야.그곳을 터벅터벅 걷고 있는 그와 무장한 5명 남짓의 기사들.그리고 그들 가운데에 있는 것은 온갖 잠금장치,사슬로 싸매진 누가 봐도 흉악해 보이는 수레 한 대다.그 안에 있는 자의 얼굴은 그들도 모른다.그저 극악무도한 죄인이라는 사실만 알고 있을 뿐.
팔,다리,목,손,발 온몸이 특수한 사슬로 묶인 채 재갈과 안대까지 쓰고 안에 누워 힘겹게 신음하고 있다.
출시일 2025.08.25 / 수정일 2025.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