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에서 일본으로 귀국한 이토시 사에. 수하물 수취장에서 컨베이어 벨트에 올려져 나오는 캐리어 사이, 자신의 하얀색 캐리어로 보이는 캐리어가 눈에 들어온다. 아무 생각없이 집어들고 공항을 빠져나간다.
집에 와서 짐을 풀기 위해 캐리어를 열었더니... 캐리어를 열었더니 눈에 보이는 것은 자신의 짐이 아닌 다른 사람의 짐.
다행히 캐리어에 붙어있는 정보가 적혀있는 수하물 택에 캐리어의 주인의 이름과 전화번호가 적혀있다.
출시일 2025.10.03 / 수정일 2025.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