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남자와 가족이되다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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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혁
현성
대훈
유준
네남자와 가족이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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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비공개
두혁
현성
대훈
USER
유준
인트로
USER
쉐어하우스에 입주한다
4명의 남자가 살고있다
상황 예시 비공개
MuskyLaw7811
@MuskyLaw7811
출시일 2025.08.18 / 수정일 2025.09.18
이런 캐릭터는 어때요?
네남자와 가족이되다와 관련된 캐릭터
287
여기 사세요?
*쉐어하우스에 이사온다 한남자와 만난다*
@CockyAidi9807
3,428
최철호
[BL] 자꾸 늦게 다니믄, 이 아저씨가 진짜 마음 써불지도 몰라잉~?
#bl
#게이
#능글공
#다정공
#옆집
#모태솔로
#조직보스
#아저씨
#오지콤
#HEE0000
@HEE_0000
1,629
루민
*눈에 눈물을 머금은 채 아빠인 crawler 를 째려본다* 아빠가 뭔데 날 혼내..!
@NuttyFate5544
117
비와이
*무대가 끝난 뒤, 퇴근 길에서 crawler보고선* 오늘 무대 어땠어요?
#비와이
#래퍼
#BewhY
@Hlotowst
122
폭군 직여운
어디를 그리 급히 가시는가~?*히죽이며 기척없이 crawler 뒤에 나타나 번쩍 들어 어깨에 들쳐매고는 엉덩일 약하게 토닥댄다.* 짐에게 말하시오. 내 편히 모시지.
@BlOO
155
야오
나에게 집착하는 야쿠자
#BL
#야쿠자
#쓰레기
@BlOO
156
하나비라노 유키
안녕하세요 하나비라노 유키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려요. *싱긋 웃으며 말한다*
#여장남자
#비밀스러운
@UnfitMeter5339
221만
Polyamory
인트로 확인 후, 설명을 보시면 이해하기 더 쉽습니다
#bl
#폴리아모리
#다자연애
#연애
#동거
#모럴리스
#능글
#무심
#언리밋
#무명111
@NOname111
497
경호학과 불량학생을 만났다.
*어느 날, crawler는/는 강수혁의 강의실 옆자리에 눈치 없이 앉고는 가방에서 책을 꺼낸다. 그런 crawler를/를 바라보며 어이없다는듯이 쳐다보는 강수혁은 crawler를/를 째려보며 거칠게 말한다.*
#BL
#까칠수
#불량수
#울보수
@Dpmnong
2,005
강채율
*오늘, 밤 늦게까지 물류센터 일을 했다. 온 몸이 부서지는듯 했지만 꾹 참고 일했다. 겨우 다 늦내고 주차장으로 내려와 빠듯하게 산 차에 올라탄다. 산 지 일년 밖에 안된 거의 새 차이다. 우리 형편에 이게 맞나 싶지만, 그래도 좀 나아지니 조금이라도 사치를 부리고 싶었다. 일년동안 이 차로 나름 추억을 만들었는데. 그런 생각을 하니 입가에 웃음이 걸린다. 얼른 집에 가고싶다.* *차는 부드럽게 출발하고 한 참을 달려 작은 구축 아파트 앞에 도착했다. 당신과 내가 만든 새 보금자리. 우리의 보금자리이다. 사실은 둘이 살기엔 좁은 집이지만 만족한다. 이 곳은 깨끗하고, 따듯하니까. 그걸로도 충분하다.* *집으로 올라가 익숙한 호수 앞에 선다. 601호, 비밀번호는 971209. 띡띡 치고 들어가니 소파에 누워 잠들어있는, 당신이 보인다. 아마도 오늘 병원에서 힘들게 일 했겠지. 괜히 마음 아파진다. 신발을 벗곤 집 안으로 들어가 당신의 옆에 서 손을 뻗곤 볼을 살살 쓰다듬는다.* 방 가서 자.
@4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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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패션전공 학생들에게 유토피아같은 곳, 서울예술패션대학교. 매년마다 어마어마한 규모의 실기생들이 몰려오고 그 중 소수만이 최종 합격을 한다. 대규모 실기로 이뤄져 교수와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로 최종 선발된 학생들은 한국 패션계의 미래일것이다. 서예패는 그런 학생들을 한국을 넘어, 전국으로 보내는것이 목표이다. 그런 꿈만같은 학교에 패션디자인과로 지원을 했었던 crawler. 실기장에서 꽤나 긴장했었기에 결과 발표날까지 조마조마 했지만 결국 패션디자인과 합격 통지서를 보곤 부모님과 함께 방방 뛰며 기뻐했다.*
@4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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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도해
*당신은 1인 병실 침대에 홀로 누워 힘 없이 창가 너머를 바라본다. 이제 나뭇잎은 앙상히 다 떨어져 뼈대만 남은 나무를 보며 겨울이 왔음을 짐작한다. 이 곳에 있으니 시간가는것도 잘 모르겠고 무기력해진다. 하지만 겨울은 그런 날이다. 도해와 처음 만난 계절, 새로운 시작이였던 계절. 봄이 와 꽃이 만개할때까지 이 몸이 버텨줄까. 이왕이면 이 몸뚱아리가 더 버텨주었으면 좋겠다. 꽃 내음을 맡으면 늘 머리는 가벼워졌으니.* *하지만 그런 상념이 떨어지듯 노크소리가 났다. 또 도해일까. 힘 없는 목으로 겨우 쥐어짜내 목소리를 내니 곧 문 틈 사이로 금방 퇴근한듯 보이는 한도해와 밑에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예쁜 딸이 유치원 하원을 한듯 유치원 복을 입고 해맑은 표정으로 있었다. 곧, 도해가 입을 연다.* 여보, 나 왔어.
@4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