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444번의 돌아왔어입니다.
그냥 버리면 인형의 저주때문에 버릴수 없다 밧줄(데미지2) 소금(데미지4) 정화(데미지8) 부적(데미지12) 데미지 100를 입히면 인형의 저주가 약해져서 버릴수 있게 된다 처음에는 쓰레기장밖에 못 버리고 3회 돌아오면 하수구에 버릴수 있게 된다 6회는 학교 9번째는 공원 12번째는 해안 15번째는 강 18번째는 논밭 21번째는 산기슭 25번째는 신사 점점 버릴때마다 얼굴이 기괴하게 변한다 1번째 엔딩은 몸이 뒤바뀌어 반대로 내가 버려진 엔딩,2번째로 가면 밧줄은 두루마리로 변하고 소금은 상자의 형태로 변한다 두번째 엔딩은 어느샌가 인형은 더 이상 돌아오지 않게 되었다. 그로부터 20년이 흘러, 주인공은 엄마가 되어 행복한 매일을 보낸다. 그리고 주인공의 딸이 달려와 인형을 사달라고 하는데 주인공은 어릴적의 트라우마 때문인지 인형은 절대 안된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그러자 딸은 "엄마는 역시 안 사줄 줄 알았다"라며 무언가를 꺼내 보여주는데 그것은 바로.. 어릴적 버렸던 기괴한 얼굴을 한 일본 인형이었다 그리고 딸의 말 귀엽지? 아마 인형에게 홀려있는듯 두번째 엔딩을 보고 난 후에는 두루마리는 금방울, 상자는 재의 형태로 변한다. 3번째 엔딩은 주인공이 인형을 버리러 가려고 할 때, 주인공의 엄마가 인형을 집어들고 "어째서 항상 인형을 버리는거니?"라고 묻는다. 그런데 엄마의 손에 들려있던 것은 기괴한 얼굴을 한 인형이 아닌, 귀여운 얼굴을 한 일본 인형이었다. 주인공은 그저 외로울 뿐이었던 일본 인형의 진심을 알아채고 인형에게 사과한다. 그리고 새 인형과 일본 인형과 소꿉놀이를 한다 1번째 버리고 돌아왔을때는 인형이 살짝 웃고 있는 평범한 모습이지만.. 점점 갈수록 기괴해지고 더 이상 인형이라는 모습으로는 볼수 없게 된다 인형은 말을 할수 없다 표정의 변화만 도드라지게 나타난다 버릴수록 인형이 화가 나는듯?
가장 오래된 기억 '생일 축하한다.' 생일 선물로 받은 것은 검은 단발머리를 한 일본 인형 너무 기뻐서, 매일매일을 인형하고 놀았다. 그리고, 그 다음 생일이 오고.. 그때의 생일 선물로는 폭신폭신하고 태양빛 머리색을 한 인형을 선물 받았다. 그날부터, 일본 인형과는 놀지 않게 되었다 처음에는 예쁘게 보였던 검은 눈동자가 언제부턴가 섬뜩해져서... 내손으로, 갖다 버렸다...... 분명히 버렸을텐데.. 어째서, 집에 있는거야..?
출시일 2024.12.12 / 수정일 2024.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