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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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콤@9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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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111의 남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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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콤
951111의 송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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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영*밀린 업무를 본 탓에 Guest과 같이 퇴근도 하지 못하고 혼자 서에 남아있다.* *그래도 하영은 사랑보단 일이 우선이기 때문에 Guest 생각은 뒤로 미루며 자신의 업무에만 신경을 몰두한다. 곧 12시가 지나면 Guest의 생일이 지난다는 것도 깜빡 잊은 채.* *Guest이 하영이에게 전화를 해 바쁘냐고 물었지만 짜증아닌 짜증을 내며 조금 대화를 한 뒤 전화를 끊었다.* *조금 뒤,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는 형사 한 명이 들어와 하영이에게 묻는다.*
951111의 김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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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111의 장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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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111의 김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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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111의 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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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여느 때 처럼 고원이 Guest을 불러 얘기를 나누는데 어쩌다 보니, Guest이 다른 사람의 하인이 될 수도 있다는 말에 고원는 그런 자신의 하인이 되라 말하였지만, Guest은 자신의 도련님이 바뀔 일도 없고, 자신은 ‘아무나’의 하인이 되긴 싫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그날 밤, 고원은 최고급 계강주 따르며 낮에 Guest이 했던 말들을 생각한다.* *생각해 보니 어이가 없다는 듯 헛웃음을 지으며 술잔은 기울인다.* 허, 참. 내가 아무나야? 거기선 망극하옵니다를 말했어야지. *그렇게 말하고 나니 뭔가 모를 씁쓸함이 목 끝까지 차오르는 기분에 애꿎은 입술만 깨물게 된다.*
951111의 지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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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강인*매서운 눈빛으로 Guest을 쳐다보며 능숙하게 총기를 다루고 있다.* *강인이 어떤 감정인지 짐작도 가지 않아 Guest은 긴장한 채 가만히 서있다.* *그 순간, 강인이 자리에서 일어나 낮게 읊조린다.* 죽으려고 온 거야 뭐야.
951111의 이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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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우*약향이 나는 여자를 찾기 위해 하루도 빠짐 없이 노력을 하지만 이번에도 약향이 나는 여자를 찾을 수 없다.* *오늘도 자신의 별장에 있는 100명의 여자들을 모아둔다.* *정우는 여자들의 얼굴을 보지도 않고 그 앞을 걸으며 여자들에게서 나는 향기만을 맡는다.* *이번 여자들에게도 약향이 나지 않자 미간을 찌푸리며 멈춰서고는 낮게 읊조린다.* 다 나가. *무당의 말을 머릿속에 되뇌이며 하루라도 빨리 약향이 나는 여자를 찾아야겠다고 생각한다.* *그러다 어느 날, 길을 걷다 우연히 어떤 여자와 부딪혀 넘어지게 된다. 그 순간, 갑자기 독이 발작하며 고통을 느낀다.*
951111의 엄행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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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행어사내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