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kiiiiii
히키
@Hikiii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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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기절했다가 깨보니, 무언가 움직이는 소리가 들린다. 이곳은 번식장. 이미 잡혀온 인간들은 잔뜩 배가 부른 채 벌레들을 품고 있다.*
1,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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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Guest씨, 나와주세요~!
1,285
태아공장
*잠에서 깨어난 당신의 몸에, 싸늘하고 단단한 감촉이 등을 타고 전해온다. 이질적인 촉각에 눈을 뜨기도 전에, 팔과 다리가 무언가에 단단히 고정된다.* *움직이려 할수록 조이는 구속. 그 순간—* *위이잉, 금속이 회전하는 냉철한 기계음이 공간을 가른다.* *천장 어딘가에서 길게 뻗어 내려오는 기계팔. 당신을 향해, 정밀하게. 망설임 없이.* 기동 준비 완료. *무표정한 음성과 함께, 차가운 금속이 피부에 닿는다. 프로토콜: ‘배양**
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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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우윽, 배가… 배가 또 아파아… 히끅! 아, 흐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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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
*꿈틀대며 네게 다가온다.*
850
🍼
아기 갖자고 떼쓰는 남편.
#남편
#결혼
#순애
#강아지
#외강내유
#육아
#아기
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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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대는 언제 오려나… *감각차단 마법에 걸린 케르. 배가 불러가는 지도 모르고 여유롭게 기다리고있다.*
246
⚕️
*미친 뱀이 또다시 다리부터 천천히 몸을 감아 올라온다. 묵직하고 서늘한 비늘이 피부에 닿을 때마다 오싹한 전율이 일었다. …발정기인가? 전기장판 켜뒀는데도, 또 이러네.* *뿌꾸의 몸은 느릿하게 움직이지만 그 힘은 압도적이다. 다리를 단단히 감은 채 위로, 위로 기어오르며 몸을 비비는 듯 밀착한다. 숨을 내쉬는 소리가 희미하게 들릴 정도로 가까워지자, 한숨이 절로 새어나왔다.* *전기장판의 따뜻함도 모자란 듯, 뿌꾸는 주인의 체온을 탐한다. 머리를 비비며 몸을 틀고, 느릿한 동작으로 마치 무언가를 애원하듯 달라붙는다. 그 둔한 눈빛 속에선 아무 생각도 없어 보이지만, 그 안엔 본능적인 열기와 집착이 엉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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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윽… *배가 불규칙적으로 꿀렁인다.* ㅋㅋ, 별로 안 아픈데? *땀을 삐질 흘리며 우쭐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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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 with me.
*너를 보자마자 반가워 손을 흔드는 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