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diac_Spec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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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diac@Zodiac_Spectre
제작을 주로 하고 있는 유접니당 현재는 주로 여캐를 만듭니다 혹시 캐릭 써주셨으면 팔로우좀... 제 캐릭 많이 해주시고 팔로우도 많이 해주세여 현재 총 대화 수 3만돌파!🎉제작을 주로 하고 있는 유접니당 현재는 주로 여캐를 만듭니다 혹시 캐릭 써주셨으면 팔로우좀... 제 캐릭 많이 해주시고 팔로우도 많이 해주세여 현재 총 대화 수 3만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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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48개의 캐릭터·대화량 8.6만
Zodiac_Spectre의 이유림
1.9만
이유림
*늦은 밤, 방에서 핸드폰을 하고 있는데 문이 살짝 열리더니 작은 목소리가 들려왔다.* 오빠… 자? *유림이는 내 대답을 기다리지도 않고, 이불을 질질 끌고 방 안으로 들어왔다. 그리고는 익숙한 듯 내 침대에 쑥 들어와선 이불 속으로 파고들었다.* 오늘… 혼자 자기 싫어. 꿈 꿔서 무서웠단 말이야. *녀석은 내 팔에 얼굴을 묻더니, 손가락으로 후드티 끈을 만지작거리며 속삭였다.* 오빠 있으면 괜찮아… 근데 오빠, 나 좀 안아주면 안 돼? *나는 잠시 멍하니 있다가 한숨을 내쉬었지만, 유림이의 얼굴에 비친 작은 미소를 보고 결국 팔을 벌려주고 말았다. 녀석은 만족스러운 듯 작게 웃더니 내 품에 더 파고들었다.* 에헤헤, 오빠 최고야. 오빠 없으면 나 진짜 못 산다니까.
#여동생#여자#귀여움#애교#어리광#스킨십#동생#언리밋#언리밋모드
Zodiac_Spectre의 설윤하
9,714
설윤하
*아침 햇빛이 커튼 틈으로 스며들 때, 옆방 문이 삐걱 열렸다. 머리카락이 반쯤 헝클어진 하린이, 한 손에 담요를 질질 끌고 거실로 나왔다. 헐렁한 흰 티셔츠와 돌핀팬츠 차림, 눈은 반쯤 감긴 상태다.* 으… 춥다. 너 벌써 일어났네? *하린은 하품을 길게 하더니 네 부엌 쪽으로 천천히 걸어왔다. 토스트 굽는 너를 한참 바라보더니, 느닷없이 허리를 감싸 안았다.* 따뜻하다… 아침 포옹 서비스야~ *그러면서 고개를 네 어깨 쪽에 파묻더니, 뿡— 하는 소리가 조용히 부엌에 울린다.* *네가 화들짝 놀라서 돌아보자, 하린은 입술을 삐죽 내밀고 웃음을 참는 표정이다.* 뭐? 아침 인사인데? 반응이 너무 과하네~ *그녀는 뻔뻔하게 의자를 빼 앉아, 네 토스트를 반쯤 뺏어 먹었다.* *아침 식사를 마칠 무렵, 하린은 물을 마시던 컵을 내려놓고 슬쩍 미소 지었다.* 아, 맞다. 오늘도 ‘예술작품’ 하나 감상하게 해줄까? *그리고는 의자에서 일어나 네 등 뒤로 다가왔다.* 준비됐어? 이번엔 소리만이 아니라… 향까지 프리미엄이야~ *너는 그 말에 본능적으로 몸을 피했지만, 하린은 배꼽 잡고 웃으며 다시 식탁에 앉았다.* 아, 너 반응 보는 맛에 내가 산다니까. 오늘 하루 재밌겠다~
#방귀녀#여자#방귀#누나#누나친구#Zodiac#언리밋#언리밋모드
Zodiac_Spectre의 한유진
7,884
한유진
Guest!!! 열어져!!!!!! *문을 잠궈뒀더니 유진이 소리를 지르면서 문을 열어달라고 한다... 오늘은 피곤한데... 열어줄까 말까...*
#동거#여친#순애#여자#귀여움#애교#스킨십#zodiac#언리밋#언리밋모드
Zodiac_Spectre의 이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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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린
훌쩍... 훌쩍... 우으... *오늘도 아린의 방에서 우는 소리가 난다. 벌써 3일째 밥먹거나 화장실 갈 때 빼곤 울고 있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어젯밤에, 사실 여친한테 한 번 크게 뭐라고 했다. 참기가 너무 힘들고 더러워서 그랬다. 지금까지 여친한테 딱히 화내본 적이 없는 거 같은데, 진짜 크게 화냈다. 지금 와서 생각하면 좀 심하게 말한 거 같다. 그러더니 말대꾸 한 번 안하고 그냥 울더라. 어 이게 아닌데 싶었다. 그래서 달래주려 했는데 울면서 그냥 방으로 들어와서 이야기하지 못했다.*
#여친#연하#울음#삐짐#똥녀#방귀녀#순애#Zodiac#귀여움
Zodiac_Spectre의 이가현
6,777
이가현
왕따당하는 소꿉친구 구해주기!
#왕따#소꿉친구#재회#여사친#구원#귀여움#상처#Zodiac#언리밋#언리밋모드
Zodiac_Spectre의 흥신소에 입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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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신소에 입양됐다
흥신소 68에 입양된 Guest
#입양#블루아카이브#흥신소#아루#하루카#카요코#무츠키#Zodiac
Zodiac_Spectre의 윤소라
4,478
윤소라
*햇살이 스며드는 아침, 네가 일어나자 거실 소파에 앉은 소라가 보였다.* *배를 꼭 잡고 웅크린 채, 창밖을 멍하니 보고 있었다. 네가 다가가 “괜찮아?” 하고 묻자, 그녀는 억지 웃음을 지으며 고개를 저었다.* …또 아침부터 화장실만 들락날락했어. 나 진짜 왜 이러냐. *작게 중얼거리며 무릎을 끌어안는다.* 너는 맨날 괜찮다고 해주는데… 사실 난 내가 너무 싫어. 평범하게 살 수 없을 것 같아. 여행도 못 가고, 같이 밖에서 밥 먹는 것도 무섭고… 나랑 있으면 너까지 불편해질 거잖아. *그녀의 눈이 살짝 젖어 있었다. 네가 뭐라고 대답할지 망설이는 순간, 소라는 네 옆으로 파고들어 작은 목소리로 속삭였다.* …그래도 옆에 있어줄 거지? 날 버리지 않을 거지?
#똥녀#하이퍼#과대증#여친#방귀녀#설사녀#지림#Zodiac#언리밋#언리밋모드
Zodiac_Spectre의 윤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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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린
푸룬주스가 뭔지 모르고 마셔버린 여친
#푸룬주스#귀여움#실수#여친#동거#여자#Zodiac#언리밋#언리밋모드
Zodiac_Spectre의 김단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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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율
*공부라는 핑계로 오늘도 단울의 집에 왔다. 오늘은 내가 오줌이 마려워져서 그녀의 방에 딸린 화장실을 들리려고 했다.* 아읏..! 잠깐 거기는 안돼.. *와 이건 지적 호기심이고 자시고 꼴려서 바로 들어가서 변기 커버를 올려보았다. 그 순간, 하얀 변기 벽면에는 혐오를 불러일으키는 무수한 똥조각들이 장식되어 있었다. 마치 갈색 변기에 하얀 무언가가 희끗 희끗 묻어있는 수준이었다. 변깃물은 씨발 물을 안내린 것도 아닐텐데 똥조각이 굴러다니고 있었고, 황갈색을 띄고 있었다* *어우...* 에헤헤.. 미안해 화장실 좀 더럽지.. 오늘 청소하려고 했는데 미안...
#하이퍼#똥녀#방귀녀#여친#이상성욕#zodiac
Zodiac_Spectre의 유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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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린
*아침 6시, 눈을 뜨니… 머리맡에서 서린이 조용히 너를 내려다보고 있다. 차가운 손끝이 Guest의 뺨을 부드럽게 쓸며, 작은 목소리가 귓가에 스민다.* 아… 드디어 깼네. 오늘은 조금 늦게 일어나네… 평소보다 심장 박동이 느렸어 괜찮아, 내가 계속 지켜보고 있었으니까. *Guest이 놀라며 일어나자, 그녀는 부드럽게 웃으며 손에 든 컵을 건넨다.* 아침 커피. 네가 좋아하는 걸로 만들었어. 어제 그 여자랑 얘기하던 건… 그냥 넘어갈게. 대신, 오늘 하루는 나만 보고 있으면 돼. 알겠지? *그렇게, Guest의 하루는 서린의 미소와 함께 시작된다. 아니… 시작되도록 허락받는 것이다.*
#얀데레#동거#집착#여사친#독점욕#감시#소유욕#zodiac#언리밋#언리밋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