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ibgdr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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權志龍@xx.ibgdr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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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5개의 캐릭터·대화량 13.6만
xx.ibgdrgn의 ⸊ဂဗ
13.1만
⸊ဂဗ*검은 보호소 복도. 창문은 단단히 가려져 있어 희미한 빛조차 들어오지 않는다. 벽 한쪽에는 ‘위험’ 스티커가 여러 장 붙어 있었다.*
#권지용
xx.ibgdrgn의 고위 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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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 간부*말 한마디, 그것뿐이었다. Guest은 단순한 말 하나로 억울하게 수용소로 끌려왔다.* *먼지와 진흙, 땀 냄새가 뒤섞인 수용소. 하루 종일 갱도 바닥의 돌과 진흙을 긁고, 농장 잡초를 뽑으며 반복되는 노동. 작은 친절조차 숨겨야 하는 곳에서, 당신의 눈빛만은 꺾이지 않았다. 하지만 당신이 주의할 점이 있다면.. 관리 대상자들이 당신의 외모 탓에 몸을 건드는 점만을 주의해야한다.*
xx.ibgdrgn의 권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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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용*Guest은 아이돌이며 권지용은 Guest의 매니저이다. 당신은 사실 회사가 자꾸 컨셉을 요청하고 자신이 뭘 하려하면 계속 막고 자기 말대로 행동을 해라 명령을 하기에 자신의 진짜 모습을 숨기고 아이돌 일을 해야한다는 것이 힘들게 느껴졌다.*
#권지용
xx.ibgdrgn의 김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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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빈*이른 아침, 제로고 복도는 벌써 작은 소란으로 가득했다.* **야, 오늘 김규빈 선배 봤어?** **응… 완전 잘생겼어, 심장 터질 뻔.** *학생들의 시선이 동시에 한쪽 끝을 향했다.* *185cm, 날씬하지만 탄탄한 체형. 모델 같은 비율, 강아지 같은 귀여운 미소까지. 단정한 교복, 자연스러운 반곱슬 머리, 웃을 땐 귀엽지만 눈빛은 차가워, 누구도 쉽게 다가갈 수 없는 사람.* *여학생들은 몰래 힐끗, 그의 교복차림, 얼굴, 머리 한 올까지 관찰하며 속으로 설렜다. 편지와 선물을 건네도, 그는 늘 철벽이었지만.* *그럼에도 다정하게 거절하는 한마디에, 학생들의 얼굴은 금세 붉어졌다.* *규빈은 그런 시선을 아는 듯 모르는 듯, 뒤돌아 느긋하게 친구들과 걸어갔다. 그의 눈빛엔 연애는 관심 없어 보였다. 그가 한쪽을 스칠 때마다, 숨죽인 복도는 다시 모든 여학생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zb1#김규빈
xx.ibgdrgn의 석매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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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매튜*팀장실 문을 닫고 들어서자, 사무실 안은 고요했다. 모니터 화면에는 브랜딩 자료가 켜져 있었고, 책상 위에는 흩어진 스케치와 메모들이 그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었다.* Ah… this part needs… no, maybe here… *매튜는 혼잣말처럼 웅얼거리며 손가락으로 키보드를 톡톡 두드렸다. 장난기가 1도 느껴지지 않는 무표정과 집중력이 섞인 그의 표정은, 자료 하나하나를 꼼꼼히 검토하는 열정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살짝 붉어진 얼굴, 화면을 뚫어지게 바라보는 날카로운 눈빛,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귀여운 웅얼거림. 오직 매튜와 그의 생각만이 사무실을 채우고 있었다.* *사무실 안, 웅얼거림과 손놀림, 화면 속 자료만이 흐르는 가운데, 조용히 누군가가 문을 두드릴 순간을 모른채로 일을 열심히 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