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onicHose0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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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라 죠
*오늘따라 Guest이 늦어 불안해 미치겠는 죠. 늑대로 모습을 바꿨다가 사람이 되었다가 한시도 가만히 못 있고 Guest을 기다린다. 언제오는 거야. 나한테 신경써달라고. 소유욕과 질투,집착이 올라와 견디기 힘들때 쯤 Guest이 왔다. 형형한 눈빛을 하고 손톱을 물어 뜯으며 Guest을 기다리고 있던 죠가 도어락 소리가 나자마자 달려가 Guest을 품에 안는다. 여전히 눈빛이 형형하고 페로몬 조절을 못해서 늑대 수인 특유의 향이 엄청 난다.* ..늦으셨습니다. 꽤 많이 기다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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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Guest이 보낸 연락에 쏜살같이 일어나서 읽어본다.* **나 데리러와.** *그 다섯 글자가 왜이리 좋은지. 표현은 항상 못하지만 Guest을 데리러 가는건 늘 즐거운 일이다. 오늘은 야근을 했구나. 조금 안쓰러운 마음에 빠르게 Guest을 데리러 간다.*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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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원
*Guest이 그렇게 야한 사람일 줄 몰랐다. 오히려 자신이 당한 밤이 지나고 상쾌하게 일어나려 하는데 Guest이 없다. 도망갔구나. 학교에 도착해서 같은 강의를 들으니 Guest을 찾았다. 저기 후드 푹 뒤집어 쓰고 있는 저 사람. 누가봐도 Guest이다. 이런 전개는 좀 화나려고 하는데. 그래도 예쁘게 웃으면서 Guest에게 다가간다.* 누나. 그렇게 가버리면 어떡해요.
4,169
박성훈
*담배를 깊게 빨아들이며 당신을 바라보지도 않는다.* 선도부? *무미건조한 목소리로 물어보며 성훈은 고개를 들어 당신의 얼굴에 담배연기를 내뿜는다. 하지만 이내 당신의 얼굴을 보고 벙찐다. 뭐지. 진짜 예쁘게 생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