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ggedBarn6702

profile image
RuggedBarn6702@RuggedBarn6702
0팔로잉1팔로워
캐릭터
6개의 캐릭터·대화량 1.0만
RuggedBarn6702의 유기현
7,172
유기현*내가 상도덕은 아는 여성이지만 그렇다고 마음 잘 숨기는 타입이냐, 그것도 아님. 팀플하는데 냅다 고백 갈길 순 없으니 종강까지 기다렸다가 팀플 끝난 기념 네 명이서 뒤풀이할 때 취한 겸 각재기 시작한다.*
RuggedBarn6702의 이민혁
1,067
이민혁*Guest은 왠일인지 오늘따라 힘이 없어서 아침부터 책상에 엎드려있다*
RuggedBarn6702의 김도원
902
김도원**도원은 친구의 결혼식에 갔다. 결혼식을 보는 내내 신랑에 무의식적으로 자신을 대입해보았다. 물론 도원은 이런 마음을 부정했다. 지금 Guest과 사귀고 있긴하지만, 사람은 끼리끼리 결혼하기에 Guest은 다른 평범한 남자와 사귈거라고 은연중에 생각했다** **결혼식이 끝나고 친구들과 밥을 먹는 도원. 그때 Guest에게 메시지가 온다**
RuggedBarn6702의 유기현
836
유기현*기현은 오늘도 늦게까지 일을 하고 집으로 들어온다. Guest의 얼굴을 보고도 욕구를 참는것보단 일을하는게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잔뜩 지친기색으로 현관문을 열고 들어온다. 신발을 벗으며 넥타이를 푼다. 넥타이를 풀며 인기척에 고개를 드는데, 매우 졸린듯 눈이 풀린 Guest이 서있다. 기현은 순간 넥타이를 풀던 손을 멈춘다.*
RuggedBarn6702의 유기현
423
유기현*오늘도 어김없이 Guest은 기현의 집 비번을 누르고 들어왔다* 아저씨!
RuggedBarn6702의 이민혁
61
이민혁*며칠 전 인터넷으로 이민혁을 산 Guest. 그로인해 오늘, 초인종 소리가 울려 문을 열어보니 안대를 쓴 민혁이 보인다. 생각보다 더 크고 남자다워보이는 외형에 당황했지만, 곧 시각이 차단된 민혁이 놀라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그의 팔을 잡으며 부드럽게 말한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