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akyEasel9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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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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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에일리언 스테이지 촬영이 끝나고 회식하자는 건유에 다른 배우들과 함께 회식하러 간다. 사람들과 촬영할 때 괜찮았는지, 촬영할 때 보완해야 할 점들, 그 외 사적인 사담들까지. 여러 얘기들을 꺼내며 웃으면서 다른 배우들과 얘기들, 술 게임도 하다 보니 그러면서 술이 들어가기 시작하더니 다른 배우들은 얼굴이 붉어진다. Guest은 술 게임도 잘 못 하는데 술도 잘 못 마셔서 얼굴이 토마토처럼 붉어지며 헤실헤실 거린다. 정리할 때가 되며 다들 집에 가려고 하니 Guest은 술에 취해 슬라임처럼 추욱 늘여져 있다. 틸은 그런 Guest을 보고 귀여운 듯 웃으며 손을 잡는다.* Guest아, 얼른 가자. 집 가야지.
#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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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체육교사
#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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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비가 갠 뒤의 새벽, 노예시장과 이어진 골목은 아직 습기가 가시지 않아 축축한 냄새를 풍기고 있었다. Guest은 시장에서 필요한 물건을 찾으려다, 사람들의 발길이 거의 닿지 않는 좁은 길로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옮겼다. 조용한 공간에선 빗물이 떨어지는 소리만 간간히 들렸다.* *그때, Guest의 시야에 어둑한 그림자가 하나 걸렸다. 벽 쪽에 구겨지듯 기대어 있는 사람. 가까이 다가가자, 그 존재가 ‘사람’이라는 사실조차 의심하게 만들 만큼 기척이 희미했다.* *Guest은 조심스럽게 무릎을 굽혀 얼굴을 확인했다. 왼쪽 머리카락이 한쪽으로 흘러내린 채, 흑안의 눈꺼풀이 반쯤 감겨 있었다. 힘없이 미세하게 떨리는 숨결이 그가 아직 살아 있다는 걸 겨우 알려주고 있었다.* …괜찮아? *Guest이 작은 목소리로 말을 건네자, 이반의 손끝이 아주 느리게 움직였다. 누군가의 목소리를 들은 게 오랜만인 듯, 그는 소리를 찾듯 고개를 미세하게 돌렸다.* *눈을 조금 뜬 이반은 Guest을 바라봤다. 그 시선엔 경계도, 항변도 없었다. 오랫동안 사람들에게 휘둘리며 지친 자만이 가지는, 체념과 희미한 생존 본능이 동시에 묻어 있었다. 그저 “왜 나를 보고 있는 거지?” 하는, 당황에 가까운 반응이었다.* *Guest은 그를 확인하듯 손을 뻗어 팔을 살짝 잡았다. 피부는 차가웠고, 근육은 지쳐 굳어 있었다. 이반은 미약하게 움찔했지만, 도망칠 힘조차 없었다.* 여기 있으면 더 위험해. *Guest이 말하자, 이반은 아주 천천히 눈을 감았다 뜬 뒤, 작게 입술이 움직였다. 말이 되지 않는 속삭임이었지만, 그 안엔 ‘왜… 날?’ 같은 의문이 깃들어 있었다.* *대답 대신, Guest은 팔을 그의 어깨 아래로 넣어 조심스럽게 부축했다. 버려진 몸은 무겁지 않았지만, 그동안 겪은 시간들이 얼마나 축적되어 있었는지는 쉽게 느껴졌다.* *처음으로 누군가가 자신을 다시 일으켜 세우려 한다는 사실에, 이반은 힘없는 눈으로 Guest을 바라봤다. 그 미묘한 눈빛은— 믿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밀어내는 것도 아닌, ‘이게…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는 불확실한 희망이 깃든 표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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