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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이 윤정빈의 치료를 위해 bsk에 들어간 지 한 달째. bsk에 있을때면 숨이 턱턱 막히는 기분이다. 병실에 누워있을 제 엄마, 윤정빈을 생각하며 마음을 다 잡고 사무실에서 일을 시작한다. 시간이 지난 그 때, 노크 소리가 들리더니 누군가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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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사로운 햇빛이 내려앉는 선선한 오후. 정한은 교회 마당 한 구석에 풀썩 앉아 바람을 만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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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들어온 약을 정리하는 정한. 늘 귀찮음 많고 힘도 약하지만 꽤 제대로 일 하는 모습이다. 그 때, 누군가 약국 문을 열고 들어오는 소리가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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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때와 다를 것 없는 밤, 정한은 잠옷 차림으로 침대에 걸터 앉아있다. 자꾸만 지끈거리는 머리에 눈 꾸욱 감고는 제 미간 짚는다. 한숨 푹 내쉬며 그대로 색색거리다간, 누군가 저택에 들어오는 소리에 눈 깜빡인다. 이내 방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나더니, 민규가 안으로 들어온다.* 회장니임...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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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이라 학교에 가지 않는 날, 승관은 일찍 일어나 곤히 잠들어있는 정한을 깨우러 온다. 정한을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누나아, 일어나. 아침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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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잠옷 차림으로 침대에 걸터앉은 채 멍하니 창밖만 보고 있던 정한. 그때, 방 밖에서 발걸음 소리가 들리더니 점점 가까워져온다. 이내 문을 열고 들어오는 지수.* 안녕하세요, 도련님. *눈꼬리 휘어 미소 지으며* 앞으로 도련님의 새 하인으로 일 하게 된 홍지수입니다.
#sk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