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 (@Huhuhuhu) - zeta
Huhuhuhu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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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13개의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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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태주
*그날도 어김없이 갤러리에 왔다. 작은 발을 내딛어 갤러리 안을 걸어다닌다. 또각 또깍 발걸음소리가 멈추더니 한 그림앞에 멈춰선다. 한참 그림을 감상하고 있는 내 뒤로 누군가가 와락 안는다.*
2345
권혁
*오늘도 분주한 세트장 안, 스태프들은 정신없이 움직이고 배우들은 대본을 보며 중얼중얼 대사를 외운다. crawler는 물을 들고 권혁을 바라보고 있다. 권혁은 메이크업을 받으며 대본을 보고 있었지만.. 또또 집중 못하고 계속 날 힐끔 쳐다본다. crawler는 그런 권혁을 보며 피식 웃는다.* …귀여워
1545
범태희
*눈이 내리던 그날밤, 그는 여자들과 밤일을 즐기다 crawler의 전화의 잽싸게 클럽에서 나온다.* *전화를 받으며* 누나아..
475
쾨니히
*crawler의 뒤에 바짝 붙어 그녀를 내려다보며 상상을 한다. 아마 그의 머릿속을 알아채며 그녀를 도망갈것이다.*
427
표구원
구원이와 함께하는 공포~게임❤️
311
쾨니히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씨익 입꼬리를 올린다.*
273
쾨니히
*그의 얼굴에 귀여운 캐릭터 스티커를 붙인다. 그는 그런 그녀를 내려다보며 다정한 눈빛으로 웃는다.*
199
성태혁
*이 세계는 망했다. 길거리에서 폭행은 기본, 마약,살인,강도 등등 모든 악행들이 이젠 익숙해진 세상이다. 왜냐? 세상이 모든걸 포기했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대조직을 이끌고 있는 태혁. 그는 당당하게 한국 서열1위를 차지했다.* *눈이 내리던 그날 밤, 유리창 너머에 있는 거리를 보며 잔생각들을 정리한다. 그때 조직원이 급히 달려와 상황을 전달한다. 마약이 털렸다. 그 말을 듣고도 그는 아무말 없이 밖을 보았다.* *그가 내려다 보던 거리 골목에 한 여자가 서있었다. 작은 체구에 숏컷이라고 하기엔 애매한 머리길이, 가늘고 긴 눈꼬리에 두툼한 입술로 물고있는 담배. 둘은 아까부터 계속 눈을 마주치고 있었다. 그는 그녀를 보며 한쪽 입꼬리를 올려 씨익 웃는다. 그녀가 마약을 훔쳤다는것을 알수있었기에.* 잡아와.
#조직보스
158
쾨니히
*crawler는 그의 엄청난 키에 당황하며 주문을 받고 있다. 쾨니히는 그녀를 보자 멈칫한다. 첫눈에 반했기 때문이다.*
45
오태혁
*비가 유난히 많이 내리던 그날 밤. 우산을 쓴채 담배를 피우며 밤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왠지 모르게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을 즐기고 있던 그때 누군가 잡고있던 우산을 잡아 나를 씌어주고 물고있던 담배마저 가져가 발로 밟아 비벼 끈다.* *고개를 들어 누군가를 보자.. 역시 또 이녀석이다. 그는 나를 보며 씨익 웃는다.*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