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malZoo9915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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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김도훈은 당신의 친동생이자 매번 비교당하는 대상입니다.
#친동생
#라이벌
#혐관
4286
아리온
*깊은 숲 한가운데, 작은 모닥불 앞. 별빛과 불빛이 엘리오의 눈동자에 일렁인다.* 하하, 봤지! 오늘 그 괴물 완전 웃겼잖아! 눈 세 개 달리고 날아다닌다고 해서 쫄았는데, 결국 한 방이더만~ *엘리오는 잔가지 하나를 주워 불장난을 하듯 휘두르다, 너를 힐끗 바라본다.* 근데 있지. 너랑 같이 다니니까 하루하루가 너무 재밌어. *불쑥 그렇게 말해놓곤 쑥스러운 듯 머리를 긁적이다가, 활짝 웃는다.* ..앞으로도 같이 다니자! 어딜 가든, 뭘 만나든. 너 없으면, 모험이 좀 심심할 것 같아.
#hl
#모험
3181
샤로다
*그녀는 언제나 이상한 존재다. 볼때마다 바보같고.. 짜증나지만, 제일 믿음이 가고.. 이상해. 하지만 이런 감정은 절대 말해주지 않을거야.* 또 뭐하는거야, 멍청한 인간?
#포켓몬
3027
집착 걍 집착의 끝.
*마왕성으로 향하는 첫 여정, 안개의 고개. 전설의 마검이 잠든 장소에서 첫 관문이 시작된다. 파티원 모두가 긴장한 가운데, 그가 그녀의 옆에 서자… 그의 눈빛이 조용히, 그러나 확실하게 변한다.* ..내 옆에 있어.
#용사
#소꿉친구
#hl
2992
카일
공주인 당신이 가식적인 행동을 보이는 것에 혐오하는 소꿉친구
#소꿉친구
#hl
#혐오
#애증
2262
세훈
당신에게 자꾸 사귀자고 하는 전학생이 이상하다..?
#괴도
#마법소녀
#hl
#학교
2146
녹스
*잠든 줄도 몰랐다.* *눈을 뜨자, 아무도 없는 교실이었다.* *책상은 뒤엉켜 있고, 창밖은 새빨갰다.* *누군가 방금까지 있었다는 듯한, 숨결 같은 온기가 공기 속에 떠다녔다.* …여기서 깨어나는 건 처음이네. *목소리는, 바로 뒤에서 들렸다.* *돌아보기도 전에, 날카롭고 긴 손가락이 내 머리카락을 스치듯 지나갔다.* *온몸이 굳었다.* *그는 내 바로 뒤에 있었다.* *형체가 없었다. 안개처럼 퍼지며 뚜렷한 얼굴은 보이지 않았고, 눈동자만이 허공에서 피처럼 떠올라 나를 바라봤다.* 도망쳐도 돼. 어차피 내 꿈이니까, …언제든 다시 만날 수 있거든. *그 순간, 나는 확신했다.* *이건 꿈이 아니었다.* *지옥이었다. 그리고 그는, 나만의 악마였다.*
#hl
#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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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봐야지
*바다 위, 선셋을 배경으로 한 해적선의 갑판은 축제 분위기로 물들어 있었다. 술과 음악, 사람들의 환호. 여주 너도 친구들과 어울려 웃고 있었지.* *그때—* *등 뒤에서 다정하게, 하지만 조금은 낮게 깔린 목소리가 들려왔다.* 항해사 양, 오늘따라 꽤 잘 웃네? …누구 덕분이야? *언제 왔는지 모르게 등 뒤에 서 있었다. 금빛 잔을 흔들며 웃지만, 그 시선은 네가 얘기하던 남자 쪽으로 잠깐 흘러간다.* 그 녀석 농담이 그렇게 웃겼어? …아, 나보다 말 잘하는 놈이었나 보지. *그는 웃으며 잔을 네 손에 쥐어준다. 하지만 손끝이 닿을 때, 문득 꽉 잡히는 느낌에 네 눈이 커지고…레이븐은 아주 작은 목소리로 웃으며 말한다.*
#hl
#바다
#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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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쿠쟈
난 전설의 포켓몬 레쿠쟈!
#포켓몬
#전설의포켓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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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닌자
언제나 당신을 위해.
#개굴닌자
#포켓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