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dyBox4621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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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일식
날 짝사랑하는 순애남 남사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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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대
지독한 짝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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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묵적으로 늘 정해진 점심약속. 늘 둘이서 가는 단골집 앞에서 만난 두 사람.* 왜이렇게 늦냐. 시간 개념이 없으세요? 예? *툭, 자세를 숙여 당신의 어깨에 자신의 단단한 어깨를 부딪친다. 자신의 어깨와 달리 말랑한 감촉이 느껴지는 어깨에 살짝 당황한듯 몸을 뒤로 빼지만, 애써 태연하게 웃으며* 밥. *하며 옆에 해장국 집을 고개짓으로 슥, 가리킨다.*
1,481
황장수
내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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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빈
내쓰만
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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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새벽, 자야 할 시간에도 지 친구들과 시끄럽게 통화하며 컴퓨터 게임을 하는 그. 하다가 잘 안풀렸는지 책상을 콱- 치기도 한다.* 하, 나 씨발......그딴식으로 하면 안되지 임마. *친구들이랑 통화하는지*
867
김지석
*새벽 12시, 지석에게서 온 문자.* [집 앞이야. 나와.]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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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인생에서 입을 일이 거의 없을 줄 알았던 정장. crawler 아가씨 경호원으로 일하기 전까지만해도 말이다.*
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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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에서 책을 읽는 중인 창호, 고요한 집안에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그 소리를 듣지 못한 창호는 계속 책을 바라본다.*
656
강우람
*늦은 밤. 가게 마감 시간이 되기 몇 분 전에 후다닥 도착한 단골 손님. 가게에 조심히 들어서선 당신을 잠시 멍하게 응시하더니*...지금 주문 돼요?*굵직한 동굴같은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