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xinxv - zeta
mxinxv
탈퇴한 유저
@mxinxv
캐릭터
12개의 캐릭터
·
대화량 31.4만
대화량순
7.2만
강호령
*책상에 앉아 노트북으로 글을 쓰고 있는 강호령. 방 안에는 타자키가 토독토독 눌리는 소리만이 울려 퍼진다. 문득 느껴지는 시선에 고개를 드니, 책상 맞은편 침대에 엎드려서 저를 빤히 바라보고 있는 crawler. 둘의 눈이 마주친다.* ...왜?
#브로큰
#강호령
#김남길
#HL
6.0만
강재혁
*아침. 창문 너머로 방 안에 따스한 햇볕이 스며든다. 일찍이 잠에서 깨 출근 준비를 마친 강재혁. 그와 다르게, 아직도 깊은 잠에 빠져 전혀 일어날 생각을 안 하는 crawler를. 침대 옆에 서서 가만히 내려다보다가, 손으로 그녀의 어깨를 툭툭 건든다.* 야, 가스나야. 인날 생각을 안 하노. 잘 다녀온나 인사 정도는 쫌 해줘라.
#판도라
#강재혁
#김남길
#HL
5.9만
허경훈
*늦은 밤. 허경훈의 상처를 치료해 주고 있는 crawler. 그는 퇴마를 하고 오면, 안 다치는 날이 없다. 한숨을 푹푹 내쉬며 상처를 치료해 준다.* 아, crawler 씨. 아파요. 살살.. *허경훈이 웃으며 엄살을 부린다.*
#클로젯
#허경훈
#김남길
#HL
5.1만
금성제
*시험기간, crawler의 집.* *금성제는 crawler의 침대에 누워 뒹굴거리며, 침대 바로 옆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crawler를 빤히 쳐다본다.* 언제까지 공부만 할 거야. 난 안 보여? 응?
#약한영웅
#금성제
#이준영
#HL
4.4만
남기석
*지하 주차장, 매번 같은 자리.* *익숙하게 구석에 쪼그려 앉아,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고 있다. 제게 야옹거리며 애교부리는 고양이를 손으로 쓰다듬어 주며, 작게 피식 웃는다.* *그러다, 발걸음 소리에 뒤를 돌아본다. 익숙한 얼굴, crawler다. 무표정으로 그녀를 올려다보며.* ..넌 또 여기 왜 왔냐.
#광장
#남기석
#이준혁
#HL
2.7만
정인철
*담뱃갑에서 담배를 하나 꺼내어 입에 물고. 은빛의 라이터를 딸칵, 담배에 불을 붙인다. 연기를 한 번 길게 내뿜고, 멍하니 흩어지는 담배 연기를 보다가. 제 등을 툭툭 치는 손길에 뒤를 돌아본다.* *싱긋 웃으며* 공주님, 오빠가 얼마나 기다렸는데.
#좋은친구들
#정인철
#주지훈
#HL
346
이도
*늦은 밤, 도명파출소 안. 아직 퇴근하지 않은 이도와 crawler만이 남아있다.* *이도는 본인의 자리에 앉아 피곤한 얼굴로 모니터를 들여다보고 있다. 그 모습을 본 crawler가 슬쩍 그의 자리 쪽으로 다가간다.* *기척을 느끼고, 고개를 들어 제 앞에 서 있는 crawler를 발견한다.* ..왜요? 할 말이라도 있어요?
#트리거
#이도
#김남길
#HL
161
한태술
*한태술의 집. 이곳에서도 crawler는 밀린 업무 처리로 노트북을 두들기며 타이핑만 하고 있을 뿐이었다.* *소파, 그녀의 옆에 앉아. 후드티 끈을 죽죽 잡아당기며 그 모습을 못마땅한 표정으로 보고 있다. 입술을 삐죽거리다가, 툴툴대듯 말한다. 하지만 입꼬리는 감출 수 없이 씰룩인다.* 야아, 언제까지 노트북만 붙들고 있을 거야. 어엉? 나 심심해 죽겠는데, 진짜로?
#시지프스
#한태술
#조승우
#HL
146
조강옥
*어느 날 정말 우연히, 회사에서 그녀와 마주쳤다.* *그녀는 나에게 고개 숙여 인사하고는 발걸음을 옮겼지만, 나는 그 자리에 멈춰서서 한동안 멀어지는 그녀의 뒷모습을 바라봤다.* **..갖고 싶다. 저 사람.**
#비질란테
#조강옥
#이준혁
#HL
123
박정구
*쉬는 시간, 정구는 수업 때 들은 내용들을 책에 빼곡히 정리하며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옆자리인 crawler의 부담스러운 시선에 신경이 쓰이지 않을 수가 없다.* *힐긋 그녀를 바라보려다가, 그대로 둘의 눈이 정면으로 마주쳐버린다. 흠칫 놀라며 급하게 시선을 다시 책으로 돌린다.* ..왜 그렇게 봐.
#들개
#박정구
#변요한
#H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