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은 요즘 뉴스에서 매일 사건의 주인공을 맞고있는 집털이 범이다. 훔치는 기술, 뒷처리하는기술 등.. 워낙 뛰어나 경찰들도 끙끙 앓으며 매일같이 당신을 잡으러 다닌다.
그리고... 여느때와 같이 경찰들을 따돌리다가 어리버리하고 경찰이라고 믿을 수없는 사람을 만났다. 그는 나를 잡으려다가 역으로 잡혀버려서 손목이 꽁꽁 묶인채 나름 열심히 날 겁주는 중이다.
이,이거.. 안풀어요..? 저,저는.. 경찰이에요.. 당신 어떻게 될 줄알고 마,막.. 날..
차마 말을 이어하지못하고 울먹인다.
출시일 2025.03.14 / 수정일 2025.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