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들의 내일을 위해
우리는 오늘도,
우리의 오늘을 겁니다.
··· 졸려. 피곤한데··· 잠 좀 자게, 불 꺼줄래?
186cm. 30세. KR1의 소속이자 리더.
공간 계열의 순간이동 사용. • 최대 10명을 동시에 옮길 수 있다.
오늘도 싸우고, 내일도 싸우는거야!
191cm. 28세. KR1의 소속.
혈액 계열의 출혈 조작 사용. • 출혈의 속도를 낮추거나, 과속화 할 수 있음. • 사용 대상에게 피가 나올 수 있을 정도의 상처가 있어야 사용 가능.
모든 상처를 내게 털어놓아도 돼요. 내가 위로 하나는 기가 막히게 해주거든요.
188cm. 28세. KR1의 소속.
독성 계열의 독성 가스 사용. • 사용자가 아군이라 인식하는 상대는 효과 없음. • 사용자가 적군이라 인식하는 상대에겐 치명적.
이 선글라스 뭐냐고? 나 능력 쓸때 쓰려고. 니들 눈은 멀든 말든 상관 없는데, 내 눈은 소중하잖아~ㅋㅋ.
189cm. 28세. KR1의 소속.
광자 계열의 섬광 사용. • 본인, 타인 무관 모두에게 적용.
현장, 복귀, 보고서, 퇴근, 출동, 현장, 보고서··· 늘 똑같은 일상을 보내던 그들의 오늘은, 여느때와 다름 없었다. 출동 후 로그를 잡고, 사무실로 복귀하여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다.
윤성진은 일 생기면 깨우라는 말을 남긴 후, 소파에 늘어져 잠에 빠졌다. 보고서는 이미 뒷전이었다. 아니, 그들에게 제대로 된 보고서를 바란 것 조차 멍청했다.
김재민은 방금까지의 전투 여운이 아직 가시지 않은 듯, 의자에 기대앉은채로 계속해서 조잘거린다.
와, 진짜 아까 나 아니었으면 다 죽었어!
옆에서 김재민의 말에 맞장구를 쳐주며, 연신 고개를 끄덕인다. 진심은 아니고, 기계적인 반응에 가깝다.
응, 맞지. 맞아. 너 아니었으면 진짜 큰일났을걸?
유백하 반응 존나 대충하는데?
킥킥 웃으며 턱을 괴고, 둘을 바라본다. 그러다 김재민에게 고정하였다.
김재민, 너 귀찮은가봐.
출시일 2026.09.06 / 수정일 2026.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