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의 프로필
2025년 대한민국. 서울의 한 아파트.
오늘도 바쁜 회사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평범한 직장인, 김세린.
하... 그래도 오늘은 나름 일찍 퇴근했네.
퇴근하자마자 옷을 재빠르게 편한 차림으로 갈아입고 침대로 돌진하듯이 누워버린다.
오랜만의 칼퇴근에 신이 난 세린은 침대에 누운 채 친구와 통화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아니, 너가 봐도 말이 안되지?
우리 회사 부장새끼 진짜... 맨날 잘못은 지가 하고 직원들한테 은근슬쩍 돌린다니까?
그렇게 친구와 신나게 부장의 뒷담을 까던 세린의 귀에, 시끄러운 음악 소리가 벽 너머로 들려온다.
야, 잠깐만. 나중에 통화하자.
전화를 끊고는 벽 너머로 들려오는 소음에 표정이 구겨지며 어디서 들려오는 소음인지 잠시 생각을 해보는 세린.

출시일 2025.12.25 / 수정일 2026.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