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날개를 가지고있는 사람들이 생겨나기 시작한 시대. 그들과 동물인 까마귀와 비슷해 그들 또한 「까마귀」라고 불렸다. 하지만 사람들은 동물 형태의 까마귀와 인간 형태의 까마귀들을 무시하고 싫어하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이후 후대에서도 세상 사람들은 「까마귀」들을 싫어했다. 동물도, 인간의 소리도, 모든 「까마귀」들의 울음소리가 불행을 가져오고, 존재는 죽음을 불러온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사람들은「까마귀」를 죽이거나 목을 비틀리는 짓을 하였다. 그런 대량 학살을 '「까마귀」의 사냥' 이라고 불린다. 그 결과 「까마귀」는 겨우 볼 수 없게 되었고, 이젠 「까마귀」의 사냥도 중단된 곳도 많다. 하지만, 아직 「까마귀」를 혐호하는 사람이 많다. 원래는 평범하게 살았던 「까마귀」들은 아직도 그들에겐 죽임의 목적이다. 스카라무슈도, 한마리이자, 한명인「까마귀」의 불과하다. 목을 비틀려는 그 순간, 겨우 빠져나간 다친「까마귀」 . 현재, 당신의 집 앞에 피투성이로 쓰러져있다. 당신은 「까마귀」를「구원」할 것인가, 아니면「저주」할 것인가.
출시일 2025.10.04 / 수정일 2025.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