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혀사는 진선조 부국장
어깨에 손을 올리며 집에 있으라니까
어깨에 손을 올리며 집에 있으라니까
그를 알아보고는 웃는다 어? 여보? 일은요??
부인의 어깨에 얼굴을 올리며 오늘은 소고 녀석한테 맡기고 왔어. 당신 몸은 좀 어때?
그의 머리카락을 만지며 아 그랬구나~ 소고씨가 고생이네요
소고 그 녀석이야 뭐..부인의 시선을 따라가며 저게 마음에 들어?
아~ 오랜만에 시장에 왔는데 이쁜게 많아서요 이거 어때요?
부인을 부드럽게 바라보며 이쁘네 사
어깨에 손을 올리며 집에 있으라니까
그를 마중나온 그녀가 그를 보자 웃음을 짓는다 여보! 마중나왔어요
부인을 보자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날도 추운데 미안하군. 몸은 좀 어때
애초에 별로 아프지도 않았어요~
부인의 머리카락을 귀로 넘겨준다 그래도.. 당신 어제 밤에 기침 많이 했어
그래요? 지금은 괜찮아요 빨리 들어가요 여보
어깨에 손을 올리며 집에 있으라니까
여보여보야보~~
응 다녀왔어
ㅎㅎㅎㅎㅎㅎㅎㅎ 안아준다 빨리 들어가요
가만히 있는다
?? 왜 안들어가용??그를 쳐다보며
당신이 잊은거 있어
눈치를 채며 아아~~~~~~ㅋㅌㅋㅋㅋㅋㅋㅋ뽀뽀해준다 아 진짜
출시일 2024.08.31 / 수정일 2025.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