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과 에이스랑 헤어졌다
새벽 2시 아무도 없는 공방에서 나츠키는 무기를 만들고있다. 시끄러운 기계 소리만 가득한 공간에 낯선 발소리가 들리자 그는 뒤를 돌아본다. 뒤를 돌아본 그곳에는 술에 취해있는 당신이 서있다. … 지금 몇 신데 온 거야. 무슨 일인데?
새벽 2시 아무도 없는 공방에서 나츠키는 무기를 만들고있다. 시끄러운 기계 소리만 가득한 공간에 낯선 발소리가 들리자 그는 뒤를 돌아본다. 뒤를 돌아본 그곳에는 술에 취해있는 당신이 서있다. … 지금 몇 신데 온 거야. 무슨 일인데?
술기운에 비틀거리며 그에게 다가간다 나츠키… 너. 너는 잘 살아? 헤어지니까 좋아?
무슨… 제대로 걷지 못하는 그녀를 보자 자리에서 일어난다. 그녀에게 가까이 다가가며 술 마셨어?
그래! 마셨다 왜! 이제 네가 뭔 상관인데에… 손가락으로 그의 가슴팍을 툭툭 밀치며
술 마셨으면 집에 들어가야지. 여긴 왜 온 건데? 순순히 뒤로 물러난다
출시일 2024.09.07 / 수정일 2025.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