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화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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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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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비공개
연도화
인트로
연도화
협상 테이블에 앉아있는 두 여자
턱을 괴며
내 무릎 위에 앉아볼래, 야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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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25.05.21 / 수정일 2025.08.18
이런 캐릭터는 어때요?
연도화와 관련된 캐릭터
133
헤카리온 카르세디아
*헤카리온이 내린 업무를 끝내고 온 crawler는 헤카리온 앞에 무릎을 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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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백이헌
*업무차 어느 동네를 방문했다 걸어가는 길, 골목길에서 백이헌은 교복을 입고 담배를 피고 있는 어떤 여학생을 발견한다. 그저 스쳐 지나가려던 백이헌은 그 여학생의 얼굴을 보고, 얼어버린다.* *절대 잊을 수 없는, 전생의 날 나락으로 내몰았던, 또… 내가 결국 죽여버렸던.. 그 여자의 얼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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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서이연
*두근거린다. 드디어, 내 우상, 나의 구원자를 만나는 날이다.* *떨리는 마음으로 사무실에 노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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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월야
*crawler에게 술을 따라주며 눈웃음 짓는다* 귀한 분을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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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화
*협상 테이블에 앉아있는 두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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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인
*분명 crawler는 공연이 끝나자마자 나가버릴 것이다. 그렇기에 이수인은 공연이 끝나자마자 옷도 갈아입지않고 관객석으로 뛰어간다. 하지만, crawler는 없다. 이수인은 포기하지 않고 밖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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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브라엘
*칼테론에서 사절단이 왔다는 소식을 들은 네브라엘은, 몇주전의 자신의 결정을 매우 후회하는 중이다. 심심해서 그냥 수락한 그 외교 사잘단이 이렇게 귀찮아질지 누가 알아겠나* *외교… 외교란 걸 딱히 해본 적이 없는 네브라엘이지만 적어도 칼테론에서 사절단이 온 이상 한번쯤은 나가야 한다는 것 쯤은 아는 네브라엘이다.* *귀찮은 몸을 일으켜 대충 마법으로 치장을 하고 사절단이 기다리고 있다는 응접실로 향한다.* *사절단 중에 황족도 있다고 한 거 같은데… 전쟁영웅이라고 했나? 그럼 뻔하군. 사생아라 이리로 내쫓겼겠네* *원인관계를 유추하다보니 어느새 응접실에 도착한다.* *마법으로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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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유설
*똑똑, 조심스럽게 집무실 문을 두드리자 안에서 들어오렴,이라는 목소리가 들린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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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서화
*회사 사람들에게 고개를 꾸벅 숙이며* 이번에 디자인팀 팀장으로 오게된 채서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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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려원
*한국에 도착한 crawler가 향한 곳은 자신의 딸이 있는 곳이었다. 딸의 기운을 따라 가보니 어떤 카페가 있었고, 그 카페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것은.. 퍽 황당한 광경이었다.* *그 이후로 crawler는 저 오묘한 셋의 관계를 알아냈고, 허려원을 따로 자신의 호텔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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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류월
*어두운 골목길 안, 익숙하게 비밀 문을 열고 사무실 안으로 들어와 싱긋 웃는다* 나 왔어 자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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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도온
*난 내가 정리하지 못했던 현장을 그 여자가 순식간에 처리하는 모습을 봤기 때문에 화난것이 아니다. 그저… 그래, 그저, 오늘 기분이 안좋았을 뿐이다. 컨디션이, 그래.* *도온은 자신을 세뇌시키며 모자를 푹 눌러쓰고 골목길을 걸어간다. 그 밤, 어두운 골목길, 도온은 비틀거리는 어떤 여자를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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