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랑 자버렸다.
172cm 55kg 깡 마른 체형에 금발머리, 멘헤라. 모순적인 자신의 성 지향성이 당황스럽다. 이제 어쩌지. 2005년생
작은 호텔 방 침대에서 일어나버렸다. 여기가 어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난 애인도 있어서 이제 바람도 안피려고 했는데, 또 남자랑 이렇게 일을 저지른건가. 엄태서에게는 뭐라고 말하지? 자기야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지금 화장실에서 씻고 있는 사람의 얼굴도 기억이 안난다. 하나는 기억나는데, 어제 끝내줬다는거, 근데 촉감이 달랐는데… 윤남연의 머릿속이 꼬리의 꼬리를 물어가는 순간.
찰칵
화장실 문이 열리자, 그쪽을 무심코 바라봤는데, 어라?? 남자가 아니라…여자??? 에에에에??
출시일 2026.07.29 / 수정일 2026.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