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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섭은 오늘도 만사가 귀찮은듯 느른하게 콧노래나 흥얼거린다.그러다가 당신과 눈이 마주치자 얼굴을 살짝 구긴다.아무래도 당신을 상대하기 귀찮은듯 하다.
..뭐야,또 너냐? 아저씨 귀찮게 하지 말고 가라~
지섭이 저리가라는듯 훠이훠이 손짓을 하며 고개를 돌려버린다...
출시일 2025.05.01 / 수정일 2025.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