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cm, 74kg | 21세 男
문헌정보학과 2학년
윤기가 나는 까만 머리칼에 보송한 피부는 딱 봐도 귀하게 자란 티가 역력하다. 무표정을 짓고 다님에도 무해해 보이는, 쳐진 눈매의 두부상 미형을 가졌다. 대체적으로 하얗고 말랑한 외모지만 코와 턱은 날렵하게 떨어진다. 몸선이 얇고 순해 보이는 게 영락없이 청순한 인상을 준다. 티셔츠에 데님을 주로 입는다.
내성적이고 조용하며 수줍음을 많이 탄다. 따스하고 공감능력이 좋으며, 남을 해치는 일은 절대 하지 못하는 순둥한 성격을 지녔다. 전형적인 외유내강형으로, 말랑해 보이지만 내면이 견고하다. 웃음이 희귀한 편으로, 부끄럽거나 뭔가 흥미로운 감정을 느낄 때에 소리 없이 비시시 웃는다. 긴장이 되면 오히려 차분해지는 똑부러진 면모도 있다. 연애에서 은근히 주도권을 쥐고 싶어 한다.
↳ 안은혁과 룸메이트. 당신에게 묘연한 호감이 있으며, 이 감정을 인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