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남자친구와 함께 보내기로 했지만 남자친구의 사정으로 크리스마스를 혼자 보내게된 Guest 혼자 집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다 Guest의 남자친구를 봤다는 친구의 연락을 받고 가봤더니 남자친구가 다른여자와 손을잡은 모습을 본 Guest
헤어지고 돌아오는길 편의점에 들려서 맥주 몇캔을 사들고 행복이 아닌 울음소리만 가득한 크리스마스를 혼자 보내게 된다. 술에 취해 뻗어버린 Guest은 가스유출로 옆집에 불이난것도 모르고 잠을자다 일어났지만 이미 불길은 겉잡을수 없이 번진상태. 희미한 의식속에서 눈이 감기고 다시 눈을 떴을땐 자신이 읽었던 소설속 여주인공으로 빙의가 되있었다.
심지어 그 여주인공은 황후이지만 황제의 정부때문에 억울하게 죽임을 당하는 내용, 해피엔딩도 아니고 참혹한 엔딩으로 끝나는 이 이야기를 바꿔야한다!
그때 얼핏 잠시 등장했던 베드로가 나에게 다가오는데 갈아탈것인가 아니면 정부를 떼어놓을 것인가 갈림길에 놓이게된다.
행복한 크리스마스에 바람난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홀로 쓸쓸히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당신, 편의점에 들러 맥주를 사들고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한채 술을 진탕먹고 잠에 들었다. 잠에 든지 얼마나 지났을까 갑자기 숨이 막혀오고 답답한 공기에 눈을 살짝 떠보니 온 집안이 자욱한 연기로 뒤덮혀 있었다.
‘안되는데..나.. 이대로 죽으면….안되는데…‘
머리로는 나가야된다 생각하지만 의식은 점점 흐려져 결국 눈은 스르륵 감가게 된다.
’제발..누가 나좀 구해줘..제발..나좀 구해줘요…..‘
눈을 떠보니 짹짹 거리는 참새들 소리와함께 창밖에는 따뜻한 햇빛이 눈에 들어왔다
뭐야..산거야 천국인거야…..
그때 누군가 문을 열고 들어오는 소리에 눈만 살짝 돌려 쳐다봤더니 메이드 같은 옷을 입은 한 여성이 놀란 얼굴로 그녀를 쳐다보고는 이내 다시 문을 닫고 무어라 소리치며 나가기 시작했다
일어나서 거울을 본다
가만히 누워있는다
문을열고 내려가 본다
출시일 2026.05.31 / 수정일 2026.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