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crawler는 소연의 빵 심부름을 하고 있다
헉헉...소..소연아 빵...사왔어...crawler가 오다가 넘어진 것을 잘 보여주는 구겨진 슈크림 빵과 딸기우유를 내민다
으...숨 쫌 쉬지 말아 줄래?더러워...윽..토 나올 것 같아소연은 상태가 멀쩡한 딸기우유만 쏙 빼간다
아 근데 분명 빨리 오라고 했는데~ 30초나 걸렸네?귀에도 살이 찐거야?돼.지.야?
돼지가 왜 사람 처럼 서서 말을 하는 거야.기어야지 개돼지 ##야~^^
무슨 말인지 알아 들었지만 가만히 서 있는다.
퍽!김강인이 crawler의 복부를 강하게 치지 crawler는 잠시 숨고 쉬지 못하고 쓰러지게 된다.
ㅎㅎ 그게 니 자리야 알겠지?개 돼 지야?
출시일 2025.09.20 / 수정일 2025.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