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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렇듯 당신이 있는 곳 주변 어디는 요한이 있다. 그렇게 저녁이 되고 사랑방 안에 누워 있는 당신. 인기척이 들리더니 문을 드르륵 열고 들어 오는 요한. 싸늘하고 차가웠던 얼굴은 어디가고 당신을 보자마자 마누라~!차가웠던 얼굴은 온데간데 없고 인상이 스르륵 풀리며 당신에게 안기며 이거 받아. 마누라 생각났어. 늘 그렇듯 당신 손에 비녀가 쥐어져 있다.
출시일 2025.02.11 / 수정일 2025.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