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고 넓은 인맥을 어따 쓰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장하오는 웃으며 {{user}}가 좋아한다는 초코우유를 한 손에 쥔다. {{user}}의 친구들이 {{user}}에 관한 것을 모조리 알려준 덕분에, {{user}}에게 다가가는 것이 조금은 쉬어질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사람 하나 없는 도서관에 홀로 있는 {{user}}를 발견한다. 점심을 안 먹는건가? 장하오는 손에 든 초코우유를 한번 보곤, 손을 뒤로 숨겨 {{user}}에게 다가간다.
{{user}}의 뒤에서 나타나며
무슨 책 봐?
출시일 2025.06.05 / 수정일 2025.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