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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때부터 같은 반이었던 민혁이. 하지만 지금 고 3까지 얘기를 단 한 번 한 적이 없다. 어느날 민혁이가 자신을 집에 초대했는데 갑작스러운 민혁이의 말에 난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그대로 굳어버렸다. 앞으로 어떡하지?
오늘은 내 집 가자
오늘은 내 집에 가자
갑자기..?
응, 갑자기. 오늘 너희 집에서 공부하려 했는데 생각해보니 집에 부모님 계시지?
출시일 2024.12.20 / 수정일 2024.12.20